[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0일 오후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감 및 교육과정 부장교사 118명을 대상으로‘2026학년도 학교교육계획 수립 지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시교육청 및 남부교육지원청의 올해 중점사업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특색있는 학교교육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은 부산시교육청 주요정책 및 남부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안내를 비롯해 특색있는 학교교육과정 운영 사례 나눔, 2022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의 이해와 수업 설계, AI·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효과적인 수업 운영, 단위학교 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디딤돌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워크숍에서는 2026년 남부교육지원청 슬로건인‘존중과 배움으로 미래를 함께 여는 남부교육’을 실현하는 기반이 되고, 학교 현장의 체계적인 교육계획 수립 지원과 학교–교육지원청 간 협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워크숍 이후에는 관내 전 초등학교 교육과정 부장교사를 대상으로‘학교교육계획 편성 지원 컨설팅’도 운영할 예정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24일까지 학생예술문화회관 체험실에서 초·중·고 학생과 특수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 예술채움 겨울방학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수준과 관심을 고려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실습 중심 활동을 중심으로, 5일간의 집중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음악·미술·체육 등 3개 분야에서 총 18개 강좌를 개설해 학생들이 폭넓은 예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음악 분야에서는 가야금, 칼림바, 보컬, 드럼 수업을, 미술 분야에서는 도자기, 오일파스텔화, 아크릴페인팅 등을, 체육 분야에서는 뉴스포츠와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은혜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겨울방학 체험교실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소질과 흥미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진로 탐색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정신지체 및 지체 장애인을 위한 공립 특수학교인 부산솔빛학교가 사상공단 시대를 접고 백양산 자락에 새 둥지를 튼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03년 9월 개교한 부산솔빛학교가 25년여에 걸친 사상구 삼락동 시대를 끝내고 오는 3월 백양산 자락인 사상구 괘법동으로 이전 개교한다고 밝혔다. 부산솔빛학교 이전은 학교 인접 공장의 소음과 유해 요인 등으로 학생 건강과 교육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기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적합한 교육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부산교육청은 솔빛학교 이전을 위해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2020년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학교 이전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학교 이전을 위한 부지 선정 이후에도 해당 부지에 무단점유 중인 업체에 대한 행정대집행 등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부산교육청은 관계기관과의 소통과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이를 해소했다. 이전 신축 교사는 부지면적 19,108㎡, 4개동(지하1층~지상5층) 총 36학급 규모로 조성됐다. 특별실과 직업훈련실 등 장애학생 맞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이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교원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한다. 경남교육청은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디지털 교육 혁신 유공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32명이 참여하는 ‘유럽 주요 교육 현장 국외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단은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연구·선도학교 운영 교사 및 관리자 ▲AI·디지털 직무연수 강사 ▲디지털 교육혁신 선도교사 및 지원단 활동 교원 ▲메타버스·AI·SW·융합 교육 및 지능형 과학실 업무담당자 등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실적을 보유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중심으로 선발됐으며, 이를 통해 연수 성과가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들은 내실 있는 탐방을 위해 ▲영국 ▲독일·오스트리아 ▲핀란드·에스토니아 등 3개 권역으로 나누어 현지 교육 현장을 방문한다. 연수단은 각 국가의 교육 현장을 살피며 디지털 전환 사례와 학교·지방 정부·민간 기업 간의 협력 구조를 연구한다. 또한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인공지능 기반 학습 플랫폼과 미래형 교실 운영 모델을 직접 확인한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수학문화관이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중고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산업 수학 연구(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일 울산수학문화관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수리과학연구소가 맺은 업무협약의 하나로 진행됐다. 수리과학과 교수진과 연구진 등 총 9명이 강사로 참여해 수학적 시각화, 모형화(모델링) 중심의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주제는 현대 산업의 핵심 기술인 코딩언어, 인공지능, 암호학, 기하학 등 총 6개다. 학생들은 주제별 20명 이내의 소규모 팀을 구성해, 교과서에서 배운 수학 원리가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떻게 적용하는지 직접 경험하고 분석했다. 참가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수학의 실생활 쓰임새와 산업적 활용을 체험했다. 한 참여 학생은 “과학기술원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다른 학교의 친구들과 팀을 이뤄 연구를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수학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연구가 학생들이 수학의 실용적 가치를 발견하고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부터 ‘학교 계약 업무 통합(원스톱) 지원·자문’ 사업을 운영해 학교와 기관의 복잡하고 어려운 계약 실무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와 기관의 계약과 회계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징계, 변상, 소송 등 각종 분쟁을 예방하고, 업무 담당자가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계약의 세부 처리 절차, 명확한 법적 근거, 실제 사례 등을 중심으로 외부 계약 전문기관의 자문을 제공해 다양한 계약 실무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주요 지원 분야는 계약 방법 결정, 입찰공고 작성, 대금 지급 등 계약 전반으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운영해 외부 전문가의 실시간 질의응답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전용 카페를 운영해 계약 절차, 구비서류, 최신 유권해석 등 계약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복잡한 계약 사항과 계약 당사자 간 분쟁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직접 상담을 지원해 정확하고 신속한 해결을 돕는다. 이 밖에도 울산교육청이 자체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15일 남해군의 지역 맞춤형 돌봄 센터인 ‘늘봄 남해 아이빛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센터의 운영 현황을 직접 살피고 현장에서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정책국장, 초등교육과장 등 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남해교육지원청, 남해군청 관계자, 돌봄전담사, 학부모 대표, 해양초·남해초 교장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자리를 함께해 현장의 목소리를 나눴다. 지난해 3월에 문을 연 ‘아이빛터’는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저녁 8시까지 운영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셔틀버스 운행과 균형 잡힌 식단 제공 등으로 지역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아이빛터’가 남해의 자연을 닮은 아이들의 꿈 터전으로 자리 잡고 있는 모습에 감사를 표했다. 박 교육감은 “관계자 여러분의 세심한 돌봄 덕분에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게 됐다”라며, “이러한 노력이 남해군의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교육 생태계를 넓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연수원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유치원, 초중등 교원 70명을 대상으로 ‘소담소담 상담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상담 전문성을 고려해 기본(18시간)과 심화(24시간) 2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일반교사와 전문상담교사의 상담 경험과 필요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 운영해 만족도가 높았다. 기본 과정은 마음 열기, 마음 잇기, 마음 채움을 주제로 상담자 자기 이해, 공감적 의사소통, 학부모 상담 내용 등을 다뤘다. 심화 과정은 감정 이해와 상담, 상담 사례와 전략 등을 주제로 사고 후유 장애(트라우마), 중독, 섭식장애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적인 상담 역량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특히 처방전 상담기법, 감각 운동 심리치료 등 강의 형태에서 벗어나 교사가 직접 경험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습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 한현숙 원장은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어려움이 다양해지는 교육 환경에서 교사의 상담 역량은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번 연수로 학생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따뜻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15일 교육장실에서 신임 인사차 방문한 이철수 울산중부경찰서장과 환담했다. 이날 환담에서 두 기관은 학교 안팎에서 학생이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협력하기로 하고,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과 교통안전 교육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성기 교육장은 “앞으로도 울산중부경찰서를 비롯한 지역 관계 기관과의 꾸준한 소통과 협력으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안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구성원의 주체적 참여를 확대하고 조직 실행력을 높이고자 열린 회의 문화 조성에 나선다. 울산교육청은 15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지원청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장과 도약의 디딤돌: 열린 회의 문화’을 주제로 회의 진행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본청과 직속기관, 지원청 팀장급과 장학사, 6급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더가능연구소 엄관용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형식적인 회의에서 벗어난 생산적인 회의 문화 조성을 위한 ‘다 함께 참여하는 효과적인 회의 진행 방법’을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회의 촉진자의 역할과 다양한 회의 상황을 가정한 실습 과정에서 참여를 이끄는 질문법, 의사결정 과정 설계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회의 운영 기법을 익혔다. 또한 만다라트 기법을 활용한 ‘나만의 회의 도구 만들기’ 활동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회의 구조화 방법과 진행 요령을 배웠다. 참석자들은 2월 중 각 부서에서 열리는 ‘부서 다모임’에서 촉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