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소방서(서장 강호봉)는 기온 급강하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고, 올겨울 가장 길고 강한 한파가 전망됨에 따라, 결빙 및 블랙아이스로 인한 겨울철 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사고 위험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파·대설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결빙 위험 도로와 적설 취약지역 등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 일원 급경사 국도는 거창 산림레포츠파크와 무주스키장 등 인근 관광지를 찾는 차량 통행이 겨울철에도 잦은 지역으로, 결빙과 블랙아이스 발생이 빈번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구간이다. 강호봉 거창소방서장은 “올겨울 가장 강한 한파에 대비해 선제적인 현장점검과 철저한 사전 대비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한파 특보 시 안전수칙을 사전에 숙지하고,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 위험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1월 21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대비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준수하고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금상철 동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공무원이 지켜야 할 공직선거법 내용, 선거관여 금지, 행사 개최‧후원, 홍보물 발행, 기부행위, SNS 활동 관련 규정 등의 내용을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안내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동구청 관계자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법령을 숙지하는 한편,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손덕상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해 8)이 '경상남도교육청 과밀학급 학교 통합지원 조례'를 발의, 이달 말 개최될 제429회 임시회에서 논의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 2025년 자료에 따르면, 경남은 총 16,589학급에 3,545학급이 과밀학급으로 15.3%의 과밀학급 비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전국 평균 16.8%보다 약 1.5%p. 낮은 수준이지만 급별, 지역적 편차가 매우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초등학교 0.9%(최고 창원 용호초 26.8명), 중학교 37.7%(최고 장유중 30.4명), 고등학교 24.5%(양산여고 30.9명)로 중학교가 가장 높았으며, 지역별로 김해(60.4%), 양산(57.1%), 거제(48.5%), 창원(38.8%)로 진주를 제외한 대도시권역 전체가 과밀학급 비율이 높아 도내 교육환경에 따른 과밀학급 차이가 심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손 도의원은 “전반적으로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면서도 과밀학급 문제가 해결되고 있지 못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신도심 지역으로의 쏠림현상에 있다”고 진단하면서, “그럼에도 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 삼동면이 21일 삼동면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청정삼동’ 실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울주군이 추진 중인 ‘청정울주’ 실현을 위한 세부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삼동면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체계 구축과 환경정비 관리구역 운영방식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순옥 삼동면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지역 사회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정삼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 청량읍 소재 국공립 덕하2차 어린이집이 21일 청량읍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70만원을 전달했다. 원아와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나눔 바자회는 어린이집에서 직접 만든 간식을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많은 학부모들의 따뜻한 참여가 이어졌다. 박지원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나눔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이웃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계근 청량읍장은 “아이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전달해 주신 성금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의회 성보빈 의원(상남, 사파동)은 창원시 청년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육성·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의 전반적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조례 제정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성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이날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오는 26일 열릴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조례안은 청년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며, 이를 뒷받침할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청년 문화예술인 발굴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 창작 공간 조성 등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공공 지원이 취약한 청년 문화예술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들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성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지역 청년에게 보다 폭넓은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의회 구점득 의원(팔룡, 의창동)이 21일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무 형태를 ‘상근’으로 바꾸는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구 의원은 ‘창원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대표이사의 경영 공백과 조직의 효율성 저하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행 조례는 대표이사에 대해 ‘상근 또는 비상근’으로 규정하고 있다. 해당 규정은 2018년 12월 허성무 전 창원시장 재임 시절 마련됐다. 전문가를 채용하고자 범위를 확대하려는 취지였다. 그러나 구 의원은 2023년 6월 제125회 정례회 시정질문 등을 통해 비상근 대표이사가 재단에 상주하지 않아 불거진 운영 공백과 비효율 문제를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있다. 구 의원은 “대표이사를 상근으로 한정해 재단 운영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겠다”며 “원칙이 바로 세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정안은 이날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26일 제1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오는 2월 27일 오후 7시 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26년 상반기 기획공연 시리즈〈사운드 오브 부산 : 올 댓 차이콥스키〉의 첫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부산문화회관이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우수 연주단체와 함께 지역 클래식 음악의 저력을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차이콥스키의 대표작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무대는 열정과 서정, 인간 내면의 고뇌와 환희가 공존하는 그의 음악 세계를 깊이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첫 무대는 창단 33주년을 맞은 부산의 민간 오케스트라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오충근)가 맡는다. 지휘는 독일음악협회가 선정한 ‘미래의 거장’ 10인에 이름을 올린 지휘자 지중배가 맡아, 단단하면서도 균형감 있는 해석으로 차이콥스키 음악의 본질에 접근한다. 공연의 서막을 여는 곡은 오페라 ‘예프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다. 화려한 무도회를 배경으로 한 이 곡은 기품 있는 리듬과 우아한 선율, 장대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어우러지며 오페라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생동감 있는 무대를 펼쳐 보인다. 이어 연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올해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 콘텐츠 경쟁력 강화, 해양관광 산업 연계를 3대 전략으로 남해안을 글로벌 해양관광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통영·거제·창원 등 남해안 전반에 체류형 해양관광 인프라와 해양레저·치유·역사 콘텐츠를 확충해 남해안을 ‘한국형 칸쿤’이자 동북아 대표 해양관광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구상이다. 경남도는 마리나·요트·크루즈·체험·숙박이 결합된 입체적 해양관광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민간투자를 적극 유치해 체류형 해양관광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지난해 7월 해양수산부 공모에 전국 최초로 선정된 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 1조 1,4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민관협력 프로젝트로, 도남권역 요트 특화 해양레저 거점과 도산권역 체류형 휴양·숙박 거점을 연계해 해양레저·체험·숙박이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되는 관광 구조를 구축한다. 한화리조트와 금호리조트가 총 9,400억 원을 투자해 1,298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1일 오전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사)경남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정기총회와 시군 업무 담당자 간담회, 전년도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위원장과 사무장, 시군 담당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이규정 회장, (사)경남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양명용 회장, 경상남도 농정국장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협의회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 아울러 그간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농촌 체험·관광을 통한 생활 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농촌 크리에이투어와 농촌 워케이션 사업 등 농촌관광 관련 사업의 2025년도 추진 성과를 공유하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단순 체험 공간을 넘어 일과 휴식, 체류 기능이 결합한 농촌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장영욱 농정국장은 “이번 행사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주체와 행정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