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와 (재)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1억 800만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개별 기초지자체를 넘어 광역 차원에서 평생학습 자원을 연계·협력하는 컨소시엄형 사업이다. 경남도는 경남형 AI러닝 BLOOM 프로젝트*("AI로 배우고 성장하고, 지역을 잇고, 생활을 담아 함께 꽃 피우다")를 통해 시도와 시군구, 대학, 기업 등이 협력하는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와 진흥원은 상대적으로 고령화 지수가 높아 디지털 소외계층이 많고 교육 접근성이 낮은 서부경남 4개 시군(진주·함안·산청·거창)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연암공과대학교, 마산대학교, 한국승강기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 등 지역 대학과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인공지능(AI)·디지털 특화 강사를 양성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경남인재평생교육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취약계층 고용 등 사회적가치를 실현해오고 있는 도내 사회연대경제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사회연대경제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 취약계층 인건비 지원으로 사회적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 ▲ 성장 잠재력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선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지원사업’ ▲ 사회성과가 높은 사회연대경제기업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회적가치 창출 활성화 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도내 (예비)사회적기업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신규 고용자 인건비를 지원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상시근로자 30인 미만인 인증 또는 예비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사회적가치지표(SVI) 평가 결과에 따라 취약계층 신규 고용자 1인당 월 50만 원에서 최대 9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기업당 50명까지이다. 신청은 3월 20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가공상품 개발과 농식품 가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농식품 가공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역특화작목 활용 농식품 가공상품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농산물 가공기술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농산물 가공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과 기술이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제품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장비와 기술을 지원하는 시설로, 현장에서 가공상품 개발을 담당하는 실무자의 역량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3월 11일부터 4월 8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경남농업기술원과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담당자와 실무자 13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공 기술과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 기술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과정은 시즈닝과 분말소스 제조, 한식소스 개발, 발효음료 제조, 아이스크림 제조 등 농산물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는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2월 산불예방 성과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2월 평가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4.~4.30.)' 운영을 앞두고 시군의 산불 예방 활동을 점검하고 기관장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 분야는 예방활동, 언론홍보, 기관협업, 기관장 관심도 등 4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김해시가 1위를 차지했으며 함안군 2위, 하동군 3위, 거제시 4위, 의령군이 5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한 김해시가 2개월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세부 항목별로 보면 ▲언론홍보는 전월 대비 91건 증가했으며 ▲기관협업과 기관장 관심도도 전월보다 높아지는 등 전반적인 산불 예방 역량이 개선됐다. ▲산불예방 캠페인 실적도 전월 대비 증가해 활발한 예방 활동이 이루어졌다. 반면, 깃발·현수막 게첨 수는 전월 대비 감소해 과태료 강화 관련 현수막 추가 설치 등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오는 14일부터 봄철 대형산불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지난 1월 14일 도내 사천만·강진만해역에 발표됐던 저수온 예비특보가 3월 11일 12시부로 전면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특보 해제는 전남·전북·충남·인천 등의 전국 전 해역에 내려졌던 저수온 주의보 해제와 함께 이루어졌다. 올해 1~2월 간헐적으로 발생한 강한 한파의 영향으로 도내 해역의 일일 평균 수온 9.5℃까지 내려갔으나, 저수온이 장기간 지속되지 않고 회복세를 보이면서 도내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경보 등의 특보는 발표되지 않았다. 도는 저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저수온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저수온 중점관리해역 15곳을 선정, 돔류·쥐치 등 저수온 취약어종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했다. 도·수산안전기술원·시군의 공무원 30명을 중점관리 해역별 전담 공무원으로 지정해 월동 가능 해역 사전 이동, 조기출하, 저수온기 어장관리요령 등 현장 밀착지도를 실시했다. 어업인들도 중점관리 해역에서 사육 중이던 저수온 취약 어종 약 1,100만 마리를 저수온 영향이 적은 해역으로 사전 이동하거나 조기출하 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적극 동참했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북미 시장 바이어 발굴과 시장개척을 위한 ‘2026 경남 에너지·전력기자재 북미 진출사업’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 10곳을 모집한다. ‘2026 경남 에너지·전력기자재 북미 진출사업’은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코트라 미국 달라스 무역관, 캐나다 토론토 무역관과 연계해 북미 현지 바이어 발굴·상담을 진행한다. 참가 품목은 에너지·전력기자재 전반이다. 미국은 노후 전력망 현대화와 신재생 에너지 전환을 위한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활발한 곳이며, 캐나다는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한 에너지 효율화와 송배전 설비 수요가 높은 시장이다. 도는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도내 기업이 북미 공급망 재편 흐름에 발맞춰 수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가하는 기업은 사전 매칭된 바이어와의 일대일 수출상담, 편도항공료(1사 1인), 통역비(50%) 등을 지원받는다. 참여업체 선정 이후 5월 중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일대일 상담을 위한 사전 바이어 매칭을 진행한다. 현지 상담 이후에는 간담회를 마련해 상담 피드백도 지원한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북구 만덕·덕천)은 11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2월 10일 개통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대심도)로 인해 발생한 극심한 교통 정체와 주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부산시의 책임 행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대심도 개통으로 통행시간이 30분 단축될 것이라는 부산시의 기대와는 달리, 만덕 IC 인근은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해 시민들의 소중한 시간이 도로 위에 버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한 주민으로부터 받은 “출근 시간이 50% 늘어나 이사를 고민해야 할 정도”라는 절박한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무책임한 행정으로 인해 시민들이 부산을 떠나야 할 지경에 이르는 현실을 꼬집었다. 교통 정체의 주원인으로는 지하 도로 진출 차량과 지상 남해고속도로 진입 차량이 X자로 뒤엉키는 ‘엇갈림(Weaving)’ 구간의 구조적 결함이 지목됐다. 김 의원은 “이 문제는 2018년과 2019년 교통영향평가 당시 전문가들이 이미 우려를 표했던 사항임에도 부산시는 이를 묵과했다”며, 6~7년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중구가족센터가 2026년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의 하나로 ‘병원코디네이터 및 의료통역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결혼이민자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자 추진된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울산중부새일센터와 연계해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9차례에 걸쳐 △화법(스피치) △발음 교정 △집단 취업 상담 등 사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울산춘해보건대학교 보건행정학과(학과장 최영진), 국제화 연구소 INMEDIC(대표 오준재)과 연계해 4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50차례에 걸쳐 △병원 관리자(코디네이터) 교육 △의료통역사 양성 교육 △보수교육 등 민간자격 취득을 위한 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교육비와 교재비 등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나아가 교육 참여자들이 민간자격을 취득한 후 협약 병원에서 현장실습을 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장은 “지역 의료 현장의 다문화 인력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울산중부지국이 3월 11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과 쌀, 라면, 커피 등 15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명구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울산중부지국 본부장, 심재현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울산중부지국 이사, 엄정희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울산중부지국 지점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후원 물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울산중부지국은 지난 2019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배달 주유 서비스 운영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김명구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울산중부지국 본부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화재, 범죄 분야 1등급을 달성했다.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을 객관적으로 진단한 지표다. 행정안전부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6개 분야로 나누어 1~5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구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범죄 분야에서 울산 지역 5개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추가로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2024년 4등급 대비 2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 이 밖에도 중구는 관계 기관과 협력해 자살, 감염병 분야에서도 사고를 줄여 나가며 안전한 일상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경찰·소방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종합적인 안전 관리 체계 구축에 힘쓴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