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오는 5일과 15일 온산읍 덕신1차시장에서 온산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공연 기반 작은 축제 ‘덕분에 신나는 온산콘’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전문 공연팀이 함께 참여하는 거리공연 콘텐츠로,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는 5일은 ‘인디뮤직쇼’를 주제로 인디뮤지션과 힙합, 락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개성 있는 음악과 역동적인 무대를 통해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관객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주민 공연팀인 온산기타동아리가 참여해 지역 주민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뜻깊은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15일에는 ‘장터 음악 난장’을 주제로 모던팝과 레게 음악 공연을 중심으로 한 감각적인 공연과 함께 주민 공연팀의 라인댄스, 장구난타 무대를 준비했다. 장터 음악을 주제로 무대가 진행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상권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산림 인접지에 위치한 농막과 농촌체류형 쉼터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합동 지침에 따라 산림 경계 100m 이내에 위치한 시설물을 집중 조사한다. 특히 최근 도입된 농촌체류형 쉼터의 안전 관리 상태를 함께 살핀다. 울주군은 점검 기간에 농막 내 화목보일러나 전기히터 등 난방기구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전기 배선이나 누전차단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해 전기 화재 위험을 차단하고, 농막 주변에 방치된 농산 폐기물 등 인화 물질 적치와 불법 소각 흔적도 엄격히 단속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건조한 봄철은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농막 사용자들이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적극 협조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이달부터 오는 5월 말까지 안전신문고를 활용해 ‘봄철 재난·안전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신문고는 시민 누구나 주변의 재난·안전 위험요소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체계(시스템)로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다만 긴급 상황의 경우에는 112나 119, ‘긴급신고 바로앱’을 통해 신고할 수도 있다. 봄철 집중신고 대상은 ▲산불 ▲해빙기 ▲어린이 안전 ▲축제·행사 등 봄철에 위험 발생 가능성이 높은 4개 분야다. 신고는 안전신문고 내 ‘봄철 집중신고’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신고가 접수되면 울산시와 구군 등 소관 기관이 처리한 후 조치 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안내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안전한 봄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적극적인 신고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3월 4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울산 햇빛마실’ 조성 사업 구군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 및 구군 담당부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울산 햇빛마실 조성 확산을 위한 논의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울산 햇빛마실 추진계획 설명 및 햇빛마실 조성 추진 협의회 구성 등이다. ‘울산 햇빛마실 조성 사업’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에 발맞춰 마을공동체가 태양광발전소를 설치·운영해 수익을 마을 발전기금으로 활용하는 주민 참여형 에너지 사업이다. 울산시는 5개 구군 1,652개 통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올해 안으로 5곳에 총 1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우선 추진하고, 오는 2030년까지 50곳에 15MW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은 마을회관 지붕과 주차장, 저수지 등 유휴부지와 농지를 활용해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발전 수익은 마을 발전기금으로 환원돼 주민 복지와 지역 현안 해결에 쓰이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지역 공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 상생형 격차완화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 선정 등을 통해 국비 67억 원을 확보하고, 지방비 22억 원을 포함한 총 89억 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각 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공제사업과 근로환경·안전·복지 개선 사업, 고용지원을 추진하는 일자리 정책이다. 울산시는 이번 고용노동부 공모 선정을 통해 조선업과 석유화학 분야에 총사업비 59억 원(국비 43억 원, 지방비 16억 원)을 투입해 사업 추진에 나선다. 우선 조선업 분야에서는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신규입사자를 대상으로 정부·지자체·원청·근로자가 공동 참여하는 자산형성 공제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안전관리자 고용 지원 ▲기숙사 임차비 지원 ▲협력사 근로자 휴가비 지원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복지 분야 사업도 병행한다. 석유화학업 분야에서는 에스케이(SK)지오센트릭 협력사 신규입사자 대상으로 자산형성 공제사업을 추진한다. 또 산업 현장의 안전과 복지 수준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기술·안전 자격증 특전(인센티브) 지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3월 4일 오전 10시 30분 울산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울산 시니어초등학교 제4기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신입생과 졸업생 등 22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과 축사, 신입생 선서 및 명찰 걸어주기, 교가 제창,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입학식을 갖는 제4기 신입생은 총 180명으로 지난 1월 56세 이상 74세 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이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2학기 과정에 참여하며 어르신(시니어)모델반·일본문화탐방반·스마트기기활용반·울산역사쓰담 달리기(플로깅)반·치유(힐링)체조반 등 전문 분야 5개 반으로 나눠 수업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봄소풍과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이 학교는 베이비붐 세대와 은퇴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인구 유출을 막고 지방소멸에 대응하고자 지난 2023년 3월 문을 열었다. &nbs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유수율 제고 전담팀(TF)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시설 개선과 누수 탐사를 벌인 결과, 2025년 연간 유수율 91.3%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 가운데 요금 수입으로 회수되는 비율로, 상수도 경영 효율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울산시 유수율은 지난 2010년 87.6%를 기록한 이후 한동안 정체기를 보여왔다. 이후 블록 고립화 등 체계적인 정비 사업을 추진하며 지난 2022년 88.2%, 2023·2024년 89.6%로 상승세를 이어오다 드디어 2025년 91%대를 돌파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5월부터 본격 가동한 ‘유수율 제고 전담팀(TF)’의 전방위적 대응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전담팀(TF)은 단기 및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노후관로 정비 ▲블록 고립화 구축 ▲배수관로 적정 수압 유지 ▲누수 탐사 ▲노후 계량기 조기 교체 등을 집중 추진했다. 실제로 지난해 1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올해부터 K-패스 확대 시행 중인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모두의 카드'와 연계 개선하여 오는 4월부터는 4만 5천 원으로 부산의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 가능하도록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 1월부터 도입된 정부의'모두의 카드'는 ‘일반’ 유형 기준, 월 5만 5천 원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초과분 모두를 환급받을 수 있다. 현재 시행 중인 ‘동백패스’는 월 4만 5천 원을 초과하는 대중교통 이용 분에 대하여 최대 4만 5만 원 한도로 환급해 주는 제도다. 두 제도가 연계 개선되면 동시 가입자(동백패스와 K-패스)는 부산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월 4만 5천 원을 초과하는 대중교통 이용 분을 무제한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동백패스는 지난 2023년 8월 전국 최초로 시행된 이후 청소년 동백패스(2024년 7월), 모바일 동백패스 시행(2025년 7월) 등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왔다. 2026년 1월 말 기준 813,298명이 가입하여 이용 중인 동백패스는 지난 2025년 상반기 부산연구원에서 실시한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신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 공급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시행한 결과, 검사 대상 모두 허용 기준에 '모두 적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유통되는 식재료 중 집단급식소에서 자주 사용되는 품목을 중심으로 시행됐다. 연구원은 지난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수거한 농산물 20건에 대하여 잔류농약 480항목과 중금속(납, 카드뮴)에 대한 정밀 분석을 시행했다. 품목별로는 ▲상추·시금치·파·양배추 등 14건(채소류) ▲새송이·표고버섯 등 2건(버섯류) ▲감자 1건(서류) ▲쌀 2건(곡류) ▲콩나물 1건(농산가공품)이다. 분석 결과, 모든 농산물에서 허용 기준 이내의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이번 점검 외에도 ▲기장군 ▲강서구 ▲금정구 3곳에 설치된 '친환경농산물 급식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연중 안전 감시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25년 기준, 해당 센터를 통해 부산 시내 600여 곳 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에 공급된 친환경 인증 농산물 195건(무농약 152건, 유기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