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립미술관은 시민과 함께하는 전시 문화 확산과 미술관 전문해설 인력양성을 위해 ‘2026년 전시해설사(도슨트) 양성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부터 과제 수행, 해설 시연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예비 전시해설사(도슨트)가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집 대상은 미술에 관심 있는 성인이며,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다. 교육 참여자들은 약 4개월간의 양성 과정을 통해 전시해설사(도슨트)로서의 역량을 단계적으로 키워나가며, 이 가운데 최종 선발자는 오는 8월부터 울산시립미술관에서 공식적인 전시 해설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선발 및 교육 과정은 ▲교육 수강 ▲전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과제 수행 ▲해설 시연 및 평가 단계로 운영되며, 각 과정은 참여자의 이해와 성장을 돕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울산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해설사(도슨트) 양성 프로그램은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3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26년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에서 올해 첫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돼 질병관리청이 지난 3월 20일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7일 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연구원은 모기 활동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감염병 대응을 위한 감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관내 도심과 공원, 축사에서 매주 모기를 채집해 감염병 매개 모기 종별 발생 현황과 일본뇌염 등 병원체 감염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신속한 방역지원과 모기물림 주의 등 예방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시 태화강국가정원과와 협력해 태화강 국가정원내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모기감시 장비(AI-DMS)를 도입해 과학적 감시를 시작한다. 이 장비는 이산화탄소(CO2)로 유인된 모기를 포집하는 즉시 카메라로 촬영하고, 인공지능 심층기계학습(AI 딥러닝) 기술로 종과 개체 수를 실시간으로 분석 가능한 것이 특징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3월 30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6년 봄철 대형산불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울주군 온양읍과 언양읍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을 계기로 울산시와 구군의 산불 예방 및 진화 대책을 점검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울산시는 올해부터 산불 대응체계를 전면 개편해 대응력을 높인다. 산불 대응 단계를 기존 4단계에서 3단계로 단순화하고, 초기 산불이라도 대형화 우려가 있을 경우 정부와 공동 대응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초기 대응부터 강력한 진화 체계를 가동해 대형산불 확산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산불 대응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울산시는 진화헬기 계류장과 산불진화대, 진화장비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산림재난대응센터를 내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또 문화재 등 주요 시설 보호를 위해 대형 스프링클러 형태의 산불소화시설을 기존 3곳에서 올해 2곳을 추가 설치하는 등 매년 단계적으로 설치를 확대한다. 울산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대형산불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혜택과 기획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날이다. 기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됨에 따라 시민들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는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에 맞춰 지역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공공시설 45개소에서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울산도서관에서는 ‘수요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해 인문학적 성찰과 공감의 기회를 마련한다. 오는 4월 1일 오후 7시 더클래식이음 서아름 대표가 진행하는 ‘영화 속 클래식’에서는 영화 명장면의 클래식 음악과 작곡가와 배경지식 탐구하는 강좌를 마련한다. 4월 매주 수요일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울산박물관은 ‘퇴근 휴(休), 박물관’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오는 4월 8일 오후 4시 30분과 6시 30분에 진행되는 ‘싱잉볼, 수요일의 박물관 치유(뮤지엄 힐링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오후 6시 이후에 여권 발급이 가능한 곳이 있을까요?”, “버스에 지갑을 두고 내렸어요”, “매가 까치를 잡다가 유리에 부딪혀 다쳤어요” 퇴근 이후에도 시민들의 다양한 문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120 해울이콜센터’가 야간 운영을 통해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 제공에 나서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시는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1월부터 120 해울이콜센터 운영시간을 기존보다 2시간 연장해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콜센터를 운영 중이다. 야간 콜센터는 시행 이후 현재까지 600여 건의 상담을 처리하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상담 내용은 ▲버스 분실물 ▲여권 발급 ▲상수도 요금 ▲아이문화패스 카드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분야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와 함께 ▲다친 동물 구조 ▲동물 사체 신고 ▲불법 주정차 ▲가로등 고장 신고 등 구군 관련 생활 민원도 신속히 연계하고 있다. 특히 저녁 시간대에 발생하는 긴급 생활 불편이나 시정 관련 문의에 대해 전문 상담사가 즉시 응답하는 ‘통합(원콜-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에서 실시한 ‘2025년 한국 성인의 평생학습 실태조사’에서 2년 연속 전국 평생학습 참여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40.6%)에 이어 2025년에도 평생교육 참여율 41.5%를 기록한 것으로, 전국 평균(34.3%)보다 7.2%p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번 성과는 지자체·교육청·대학·민간기관 간 협력체계가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울산시는 지난해 이들 기관과 시민 주도의 학습문화 확산과 디지털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으로 ’미래라이프융합 시민대학 사업(RISE)‘ ’울산시민학사 사업‘ 등 대학 주도의 평생교육 사업과 ’인공지능(AI)디지털 배움터‘ ’찾아가는 디지털 교실‘ 등을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울산시는 올해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학습도시 구현을 위한 '2026년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평생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시행계획은 ‘배움의 힘으로 미래를 여는 울산의 평생학습’을 이상(비전)으로 제시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3월 30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8층 경제부시장실에서 ‘중동발 위기 대응 울산석유화학 노사정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중동 정세가 지역 석유화학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로 유가 상승과 원료 수급 불확실성, 물류 차질 우려 등 대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가 노사정 협력을 통한 대응책 마련을 제안하며 성사됐다. 간담회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울산시와 노동계, 기업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최근 산업 동향과 중동 정세 영향,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원료 수급과 수출입 여건, 생산 및 경영환경 변화, 고용 안정 등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위기 상황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노사정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노동계와 기업,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의 안정적 운영과 경쟁력 유지를 위한 대응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가 지역 사회 전반의 인공지능 대전환을 위한 기반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울산시는 3월 30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울산형 소버린(sovereign) 인공지능(AI)집적기반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과학기술원 박종래 총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승찬 원장,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김현철 원장과 현대자동차,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에스케이(SK)에너지, 고려아연 등 협약 참여 10개 기업·대학·연구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 및 기관들은 소버린 인공지능(AI) 기반 구축과 데이터 공유와 제조산업 특화 인공지능(AI) 모형(모델) 공동 연구개발 및 실증에 협력하게 된다. 또한 현장 중심 전문 인력 양성과 디지털 일자리 창출,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정보 교류 등에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현장의 대규모 제조 데이터를 수집하고, 제조산업별 특화 인공지능(AI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스포츠교육센터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경험과 신체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교육과정 연계 ‘학생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관내 34교(초 29교, 중 5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건강요가, 필라테스, 기획마술)과 스포츠교육센터 방문 프로그램(배드민턴, 농구, 탁구)으로 구성했다. 특히 ‘기획마술’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참여 학교 의견을 반영하여 재구성했다. 올해는 모둠 활동(팀 빌딩)과 마술을 결합해 학생들의 사회성과 협동심을 높이고, 저학년·고학년별 맞춤형 진행으로 내실을 기했다. 또, 희망 초등학생이 매월 개별 신청·참여할 수 있는 놀이체육도 운영한다. 최근 실내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스내그 골프(Starting New At Golf)’를 신설했다. 전용 교구로 골프 기본기를 익히면서 자기효능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스포츠교육센터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음용수 제공을 위해 4월부터 학교 정수기 불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질검사는 해운대 관내 학교에 설치된 전체 정수기 중 10% 이상을 표본으로 선정해, 매 분기 불시에 실시하고 해당 검사는 부산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검사는 정수기에서 실제로 음용되는 물을 채수하여 총대장균군과 탁도 2개 항목을 검사하고, 검사결과 부적합이 확인될 경우 해당 정수기는 즉시 사용 중지하고 필터 교체, 내부 세척 및 재검사를 진행하는 등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각급학교에서는 위생적인 정수기 관리를 위해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자체적으로 분기별 수질검사 및 정기적인 필터 교체, 내부 세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수기 위생관리 상태를 상시 점검하고 있다. 김순량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정수기 위생관리와 수질검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학교 음용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