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가 국내 유일의 호텔·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6 호텔페어(HOTEL FAIR 2026)’에 참가해 관광·호텔·리조트 분야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2026 호텔페어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호텔 개발·운영·투자·건축 등 호텔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매년 호텔 개발사와 투자자, 운영사, 건축·설계 전문가 등 산업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도는 이번 호텔페어 참가를 통해 경남 관광산업의 투자 매력도와 성장 가능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전시회 기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투자 상담을 통해 △경남 관광·숙박산업 투자환경 △유망 호텔·리조트 개발 대상지 △관광 투자 지원제도 △민관 협력 모델 등을 소개한다. 특히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호텔 브랜드, 투자사, 개발사 등을 대상으로 경남의 해양·섬·산악·도시 관광자원을 활용한 호텔·리조트 및 복합관광 개발 프로젝트를 알리고, 현장 상담과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협의 기회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 현장에서 축적된 재배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생산성을 높이는 스마트농업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농업 분야에서도 위성·드론·현장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이 확산하며, 데이터 기반 농업 전환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농업기술원은 이상기상 등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 AI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경남지역 토마토 재배 데이터를 활용한 수량 예측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해 현장 적용을 앞두고 있다. 해당 모델은 시설하우스 형태와 방향, 입지 조건 등 재배 환경과 농가별 재배 기술 수준을 반영한 농가맞춤형 수량 예측모델이다. 또한 재배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예측 정확도가 높아지는 구조로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모델은 2018년부터 8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학습해 면적 단위 10a당 누적 수량을 예측한다. 아울러 고수량 농가와 데이터 수집에 참여한 농가의 평균값을 비교해 수량 상태를 시각적으로 제시한다. 농가는 누적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최대 20개까지 선택해 분석할 수 있으며, 분석 결과는 수량이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돌봄이 필요한 도민이 거주지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일상생활 지원을 통합 제공하는 ‘경남형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서비스 운영 상황 점검에 나섰다. 도는 서비스가 현장에서 계획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초기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19일 김해시를 방문했다. 이날 일시주거지원 시설과 돌봄 대상자 가정을 차례로 점검했다. 경남형 통합돌봄사업은 ▲가사지원 ▲식사지원 ▲병원·외출 동행 ▲클린버스(주거환경개선) ▲일시주거지원 ▲경남형 이웃돌봄 등 일상생활 지원과 위기 상황 대응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아울러 시군 여건에 맞춘 특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도는 케어안심주택 ‘가야이음채’를 찾아 일시주거지원 서비스의 인력 운영 현황과 돌봄서비스 연계 과정, 대상자 선정과 이용 절차 등을 점검했다. 이어 시설 운영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을 청취했다. 가야이음채는 퇴원 이후 즉시 가정 복귀가 어려운 어르신 등이 일시적으로 머물며 회복과 일상 복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질병·부상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를 전 시군에서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상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3~64세 이하)과 아픈 가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39세 이하)을 대상으로 돌봄·가사·병원동행·심리지원·식사지원 등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서비스 필요에 따라 이용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차등화된 본인부담금을 내고 최대 3개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창원시에 거주하는 A씨(50대, 남)는 전해질 불균형으로 입원 치료 후 퇴원했으나 가족과 교류가 없어 돌봄 공백 상태에 놓여 있었다. 장기입원 이후 식재료 구입조차 어려워 요양병원 입원을 고민하던 중, 마산의료원의 연계로 지난해 6월부터 식사서비스를 지원받아 현재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양산시에 거주하는 B씨(40대, 남)는 만성질환을 앓으며, 8세 딸을 양육하는 한부모 가구다. 병원 방문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던 중 병원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0일 오전 1시 12분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과 고성군 회화면 어신리 경계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약 2시간 13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불 발생 직후 경남도는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98명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불조사 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주변 민가 및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윤경식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건조한 기후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다”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 등으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9일 오후 2시, 창원스마트업타워(창원시 의창구)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도내 주요 기업인 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남경제 Jump Up 비전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최근 경남 경제의 아랫목에는 온기가 돌기 시작했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있는 윗목까지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경제 회복의 온기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현장까지 고르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가 해야 할 역할을 현장에서 듣고, 제기된 의견은 올해 도정에 즉각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지사는 “기업인 여러분의 활동이 활성화돼야 경남 경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업인과 함께, 경남 경제 Jump Up!’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테크노파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지원기관과 경남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중소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가 행정통합 논의를 전담할 실무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갔다. 경남도와 부산시는 19일 오전 11시 30분, 경남도청 중앙회의실에서 ‘경남·부산 행정통합 실무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열고 향후 운영 방향과 주요 논의 과제를 공유했다. 행정통합 실무협의체는 양 시‧도의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무 쟁점을 조율하고, 진정한 자치권 확보를 위한 권한 이양과 관련해 중앙부처와 국회와의 공동 대응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협의체에는 경남도와 부산시 기획조정실장을 공동 단장으로 정책특별보좌관, 정책기획관, 시·도 연구원 등 총 10명이 참여하며, 향후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 공동 입장문과 대정부 건의문에 담길 핵심 내용, 통합의 정당성 확보와 시도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한 주민투표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향후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단계별 로드맵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앞으로 경남도와 부산시는 실무협의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6일 오전 의회 소회의실에서 새해 집행기관 인사 발령 후 첫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액화수소플랜트 대주단 추진 현황 △로봇랜드조성사업 관련 사항 △봉암연립 정비구역 해지 및 향후 계획 △진해 해양레저관광 조성사업 △대상공원 빅트리 개선사업 등에 대해 집행기관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의장단은 액화수소플랜트 대주단 압류와 관련해 현 상황과 사실관계를 보고받고, 창원산업진흥원에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요구했다. 또한, 진해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시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담 인력이나 부서가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대상공원 빅트리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되도록 주문하고, 지난해 9월 의회에서 시정질문 등을 통해 설계변경과 사업비 검증 등 감사의 필요성을 수차례 지적했음에도 4개월여 동안 감사부서에서 감사를 추진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질책이 있었다. 또 집행기관과 의회 간 원활한 업무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창원시 재정건전성 개선, 2026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년도 공직 분야 채용 결과, 도내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생 및 졸업 예정자 36명이 공무원 등에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직업계고는 취업에 강하다’는 인식을 넘어, ‘공직에서도 통하는 인재를 키운다’는 사실을 수치로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합격자를 살펴보면 ▲국가직 공무원 10명 ▲ 양산, 통영, 진주, 창원, 거제 등 11개 기초자치단체 소속 지방직 공무원 16명 ▲경상남도교육청 소속 지방직 공무원 3명 ▲교육공무직 7명으로 공직 전반에 걸쳐 직업계고 출신 인재들이 고르게 진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국가직 공무원 합격자는 행정·세무·관세·시설·기계·전기·농업 등 전공과 직무가 정밀하게 맞물린 직렬에서 배출됐다. 이는 교과서 중심 교육이 아닌 전공 심화·직무 중심 교육을 지속해 온 경남 직업계고 교육의 결과물이라는 분석이다. 경상남도 기초자치단체(시․군)와 교육청 소속 지방직 공무원, 교육공무직 합격자 역시 기술직과 현장 지원 분야를 중심으로 선발돼, 학교 현장에서 축적한 실무 역량이 공직 사회에서도 즉시 활용 가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가공·조리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제수용·선물용 식품 안정성 확보를 위해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 및 식품 수거·검사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타 시·군 및 지방식약청 교차합동반과 시 자체 점검반으로 실시되며, 식품제조가공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 기타식품판매업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중 최근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 86개소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원료수불부·생산일지 등 법적 서류 작성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및 제조·조리 시설의 청결 관리 여부 ▲냉장·냉동 보관 기준(냉장 0~10℃, 냉동 –18℃ 이하) 준수 여부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여부 등 전반적인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이다. 또한 전, 튀김 등 접객업소 조리식품 2건을 수거하여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적합 여부 검사를 병행한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