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19일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뜸마을 1·2·4·5·7·10·11단지 입주민, 세종풍요로운교회, 새롬동 직능단체, 천사컴퍼니, 새뜸마을 5·11단지 노인회, 세종중앙농협 새뜸지점, 새롬청소년센터, 케이티아이(KTI)새빛태권도 등 20여 개 개인·기관이 기부에 참여했다. 온정이 담긴 새롬동 주민과 단체 등의 기부로 600만 원의 성금과 라면 16박스 등 기부금품이 모였다.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원 새롬동장은 “이번 나눔 행사는 새롬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한데 모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9일 ‘산타는 사랑을 싣고’ 행사를 열고 관내 취약계층 아동 17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산타는 사랑을 싣고’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선물과 추억을 전하기 위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이날 산타 분장을 한 보람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사전동의를 받은 각 가정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과자가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허인강 보람동장과 유인호 시의회 의원도 함께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며 따뜻한 연말 만들기에 동참했다. 박윤경 보람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됐다”며 “이 행사는 단순히 선물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보람동의 따뜻한 연대를 보여주는 의미있는 행사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행사를 진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연기복지회관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모금에는 윤지성 시의원, 임유수 세종중앙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 1,300만 원은 연기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전우 연기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연남초등학교 학생들, 세종중앙농협, 한국남부발전㈜신세종빛드림본부, 연기면체육회, 세종선한목자교회 등 많은 곳에서 이웃을 향한 나눔을 실천해 주셨다”며 “사랑의 온기가 연기면 곳곳에 퍼지도록 연기면 지사협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기면지사협은 취약계층을 위해 ▲행복푸드 더 더하기(THE+) ▲명절 전 더 더하기(THE+) ▲제비마을 빨래터 ▲제비마을 멋쟁이 ▲마당개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증진 활동을 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세종특별자시치가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관련 국비와 시비 예산 미확보로 당초 계획대로 개최가 무산됨에 따라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시는 국제정원도시박람회 핵심사업으로 추진해 오던 상징정원 국제공모를 전면 취소하고, 사업에 참여해 온 세계적 건축가·조경가와 협의해 입상작 수준의 보상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징정원 국제공모는 중앙(호수)공원 푸른들판 약 7,700㎡에 조망이 가능한 수직정원 형태의 조형물과 함께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상징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는 국내외에서 저명한 건축가와 조경가들이 대거 참여하며 국제적 수준의 공모전으로 주목받았다. 해외에서는 정부세종청사 마스터플랜을 설계한 미국의 조경 설계사 ‘발모리 어소시에이츠(Balmori Associates)’, 이화여대 캠퍼스 복합단지(ECC)를 설계한 프랑스의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 Architecture)’, 서펜타인 파빌리온 초청 건축가로도 유명한 일본의 ‘소우 후지모토(Sou Fujimoto Arc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매년 반복되는 쌀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2025년도 고품질 쌀 적정 생산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25년 고품질 쌀 적정생산을 위해 지난 19일 세종시 고품질 쌀 종합대책위원회를 열고 ▲벼 재배면적 조정 방안 ▲식량산업 종합계획 ▲고품질 쌀 영농자재 지원계획 등을 논의했다. 먼저 내년부터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해 논 타 작물 전환, 친환경 전환, 휴경 등 다양한 방식으로 벼 재배면적을 감축할 계획이다. 감축 목표 면적은 통계청이 발표한 세종시 2024년 벼 재배면적 3,128㏊ 중 약 12% 수준인 375㏊ 내외다.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는 공공비축미 배정을 우대하고 공익직불금 추가 지원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또 농기계 지원 등 시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평가 가점을 부여한다. 벼 재배에서 타 작물로 전환하는 농가에게는 ㏊당 하계 조사료 기존 430만 원에서 500만 원, 밀은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각각 전락작물직불제 지급단가를 인상 지급한다. 이밖에 논 콩은 2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9일 오후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유보통합 정책 공유회’를 개최했다. ‘유보통합 정책 공유회’는 관내 공립유치원 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책 공유회의 주요 내용은 ▲영유아 보육사무 지방 관리 체계 일원화 추진 상황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상황 ▲정책 제안 등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참석자들이 유보통합,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등과 관련된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더 나은 유아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정책 구현의 가장 큰 원동력인 현장 교사들과 꾸준히 소통하겠으며,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한 유보통합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에서는 2024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연말을 맞아 연탄을 연료로 살아가는 분들게, 비록 손 호호 불며 이겨내야 하는 혹독한 추위가 있는 겨울이지만 한 장의 연탄에 따뜻한 이웃사랑과 훈훈한 정을 담아 잘 극복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온기나눔 사업을 전개 하기로 했다. 12월 18일부터는 조치원새마을남녀연합회(박성규 협의회장, 채의순 부녀회장) 회원 15명이 6가구에 연탄 3,000장을 나누어 주며 마을 단위를 중심으로 공동체 회복을 통해 이웃간 소외됨 없이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정감 있는 세상을 만들어 세종시의 밝고 맑고 따뜻한 미래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14개 읍면동 새마을조직을 통하여 사랑의 열매 모금 행사에도 적극 참여 하여 성금을 기탁 하고 있고 2025년 1월 1일 푸른 뱀의 해 뜨거운 가슴으로 벅찬 희망으로 솟아오르는 신년 해맞이 주민 안녕과 지역 번영을 기원하는 해맞이 사업에 7개소에서 1,600명의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끓여 대접 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전동면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전동면 순회모금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동면이장협의회, 전동면새마을협의회, 전동면주민자치회, 조치원농협, 전동면 소재 기업 등이 성금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온도를 높였다. 천명선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러 오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주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동면지사협을 거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복 공공위원장은 “전동면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금은 전동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한솔동 행정복지센터 정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함께 연말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모금 기탁식과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한솔동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는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연말을 맞아 진행된 순회모금 행사에서는 기관·단체와 기업,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현금 989만 원과 106만 원 상당의 현물을 지정 기탁했다. 기부에 참여한 주요 기관·단체는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1만 원 ▲한솔동통장협의회 100만 원 ▲한솔동주민자치회 68만 원 ▲한솔동자율방재단 30만 원 ▲한솔동체육회 50만 원 ▲한솔동1∼3단지 상인회 10만 원 ▲첫마을2단지 상가번영회 10만 원 등이다. 또 ▲세종중앙농협 첫마을·한솔지점 20만 원 ▲㈜학교종이 300만 원 ▲미르유치원 학부모회 휴지30롤 16팩 ▲팡쇼과자점 100만 원 ▲최임남 전통국악연구소 3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밖에 ▲이효선 제주 조생귤 3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9일 소담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4년도 제4기 의정모니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제4기 의정모니터 의견제출, 의정모니터링 등 2024년도 의정모니터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모니터단과 시의회가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효숙 제1부의장은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의정모니터링 등 주요활동에 참여해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의정모니터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4기 의정모니터는 39명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10대부터 80대까지를 아우른 연령층이 동참해 시민불편사항, 제도개선 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제출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2025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모니터링했으며, 모니터링 결과보고회를 통해 의원 개별 발언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서도 가감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효숙 제1부의장은 “의정모니터의 활동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