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시교육청 시민도서관은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시민도서관 내 시민소리숲에서 성인 70명을 대상으로 4월 인문학 아카데미 ‘미술로 묻고, 삶으로 답하다’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예술을 통한 삶의 성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친절한 미술관’ 저자인 정연은 작가가 맡아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미술사 속 대표 화가들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며 미술에 대한 이해와 시각적 문해력을 높이고, 작품에 담긴 인문학적 메시지를 통해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르누아르의 행복, 몬드리안의 질서, 샤갈의 사랑, 천경자의 고통 등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현대인의 삶과 연결해 살펴볼 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시민들이 예술 작품에 담긴 다양한 의미를 이해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4월부터 6월(1기), 9월부터 11월(2기)에 부산시내 유아 및 학부모 70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상담’은 전문 상담사가 내담자의 희망 장소를 방문해 진행하는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으로, 상담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상담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행복톡톡 ▲도담도담 ▲희망누리 등 3가지 과정으로 진행한다. ‘행복톡톡’은 유아 심리·정서 이해와 부모 양육지원을, ‘도담도담’은 유아 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희망누리’는 다문화가정 유아의 심리·정서 상담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1기 참여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 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층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 가정에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찾아가는 상담은 가정의 다양한 양육 고민을 현장에서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지원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심리·정서 지원을 통해 유아와 학부모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유아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놀이 중심의 유아교육 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올해 부산지역 공·사립유치원 60곳에 안심 놀이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17일 이 같은 내용의 ‘2026 안심(실내) 놀이 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립유치원 10개 원과 사립유치원 50개 원 등 총 60개 원이다. 부산시교육청은 각 유치원의 여건과 수요를 적극 반영해,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최적화된 실내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조성 공간은 유치원 여건과 수요에 맞춰 크게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활발한 신체 활동을 위한 신체놀이공간 ▲감성과 창의력을 기르는 예술문화 체험공간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독서공간 등이다. 이를 통해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부산교육청은 앞서 지난 2023년부터 유치원별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안전한 놀이 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3년간 모두 108개 유치원에 대한 환경 조성사업을 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새 학기를 맞아 오는 16일부터 4월 2일까지 ‘학교급식 조리 용구 미생물 검사’를 진행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학교 조리실 내 위생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자 해마다 검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강북 지역 초중고와 특수학교 125개 학교를 대상으로 검사를 한다. 지난해 검사에서는 모든 학교가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한 급식 환경을 유지했다. 이번 검사에서는 학교급식에 사용 빈도가 높은 조리도구인 칼, 도마, 행주를 대상으로 검체를 채취해 미생물 검사를 진행한다. 특히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살모넬라균과 대장균 검출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검체는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직접 채취해 울산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학교는 원인을 파악해 개선 조치를 하고 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급식은 학생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위생 점검으로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울산형 유보통합 모형인‘두빛나래’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교육과 보육 격차를 줄여 모든 영유아가 어떤 기관에서도 질 높은 서비스를 누리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25억 8,700만 원을 확보해 안정적인 사업 재원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유치원 2곳과 어린이집 4곳을 ‘영유아 학교’ 시범 기관으로 재지정해 유보통합 기반을 다진다. 특히 농어촌 지역이나 장애 영유아 등 취약계층의 교육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특색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통합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가동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협력 공동체인 ‘온새미로 공동체’는 농어촌과 장애 영유아를 위한 공동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하며 기관 간의 벽을 허문다. 또한 지역 주요 기업, 기관과 손잡고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협력 모형을 구축한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시민이 함께 읽고 공감할 2026년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에 ‘진짜 가족 맞아요’, ‘신상문구점’, ‘절창’ 등 3권이 선정됐다.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2026년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으로 이들 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은 어린이·청소년·일반 3개 부문 9권의 도서를 후보로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12일까지 온·오프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해 총 투표수 3만 4,550표 중 부문별 최다 득표 도서 3권을 선정했다. 어린이 부문 선정 도서인 이경옥 작가의 ‘진짜 가족 맞아요(보랏빛소어린이)’는 부모의 이혼과 재혼으로 혼란을 겪는 다영이가 새로운 친구와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경험하며 서로 이해하고 보듬는 진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청소년 부문 선정 도서인 김선영 작가의 ‘신상문구점(특별한서재)’은 시골 마을의 오래된 문구점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마을의 모습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계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의미를 따뜻하게 전하는 작품이다. 일반 부문 선정 도서인 구병모 작가의 ‘절창(문학동네)’은 타인의 상처를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신재국)은 16일 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폐지학교 거주 마을 이장 및 동창회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폐교 활용을 위한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체는 폐교재산 매각·대부 활용 방안 협의 및 의견 수렴, 폐교 매각 절차 및 폐교 활용에 대한 제반 사항 검토, 우리 교육지원청 및 지자체의 지원 방안 모색 등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행정지원과장(정순환)은 “폐교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사용해 온 중요하나 자산으로써, 폐교 활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정책 추진에 참고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추후 지역협의체 회의는 폐교 관련 매각, 대부 등의 현안 발생 시 연 1회 이상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며, 11~12월경에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차년도 폐교 활용 계획에 반영하여 폐교 재산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제29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15일 문수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으며, 초중고등부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 등 총 44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경기는 남녀 체급별 겨루기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선수와 단체에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최우수 선수상에는 차도윤(강남초), 송희은(매산초) 학생이 차지했으며, 최우수 단체상(종합우승)은 온남초등학교(초등부)가 각각 받았다. 울산 대표로 확정된 초등부 김준서(백양초) 등 16명과 중학부 양지훈(울산중) 등 19명을 포함한 총 35명의 선수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본격적인 집중 훈련에 돌입한다. 선수들은 체력 보강과 기술 연마로 울산 태권도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태권도는 신체 단련뿐 아니라 올바른 인성과 정신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교육청은 부산학교안전공제회가 안전 한 현장체험학습 지원과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 완화를 위해 여행자공제 사업을 3월 1일부터 도입했다고 밝혔다. ‘여행자 공제사업’은 기존에 보상되지 않았던 ▲비급여항목 치료비 ▲질병 치료비 ▲질병사망 위로금 ▲특정 전염병 위로금 ▲식중독 위 로금 ▲재물손해 ▲긴급조치비 항목을 새롭게 보장하고, ▲후유장애 보 장을 확대해 총 8개 항목을 신설하므로써 사고나 질병 발생 시 보다 안정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사망·장해 발생 시 보장을 강화하고, 재물손해에는 휴대전화와 안경 등 개인 소지품도 포함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그동안 학교에서는 주제별 체험학습 등 외부활동을 진행할 때 학교가 직접 보험사에 여행자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등 행정 절차와 업무 부담 이 있었다. 이번 여행자 공제사업 도입으로 부산학교안전공제회가 해당 보장을 지원하게 되면서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 된다. 이득재 부산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여행자 공제사업은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학생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교직원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6일 이후 ‘2026년 학교업무 도움자료’를 보급한다. 이번 도움자료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특수학교(급), 교무 행정, 일반 행정 등 총 6개 분야에 걸쳐 2,900개의 자료를 담고 있다. 특히 현장 실무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실무 계획과 예시 자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서식 등을 보강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주요 특징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형태(클라우드 기반 웹앱)로 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교직원들은 장소에 관계없이 핵심어(키워드) 하나로 필요한 자료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어, 도내 모든 교육기관의 업무 효율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개편에서는 특수학교(급)와 교무 행정 분야를 전면 재검토하여 체계를 대폭 확장했다. 특수학교(급) 분야는 기존 3개 영역(교육과정, 개별화교육, 학적관리)에서 관련 서비스, 지원 센터, 각종 행사 지원을 추가해 6개 영역으로 세분화했다. 교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