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하는 통합방위회의를 열고 테러 대응체계와 안보태세 점검에 나섰다. 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6년 제1차 지역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35사단, 전북경찰청, 전북지방병무청 등 유관기관과 시·군 관계자, 국가중요시설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북한 정세 전망 ▲테러 상황별 기관 대응 대책 ▲화랑훈련 추진 방향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특히 생화학·폭발물 등 고도화되는 테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도는 민·관·군·경·소방 간 역할을 재확인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군산시가 기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유공자 7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국제 정세 불안과 함께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첨단 산업이 집중된 전북의 특성을 고려해 한층 강화된 방위태세가 필요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익산시가 4월부터 시작되는 2027년 국가예산 부처 예산안 편성에 앞서 적극적인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익산시 최재용 부시장은 24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농림축산식품부 및 국토교통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했다. 이날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의 면담에서 그린바이오산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전국적 거점 조성을 위해 '그린바이오 혁신 허브 구축 사업'을 건의했다. 아울러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푸드테크 대체식품 혁신클러스터 고도화', 식품과 문화가 결합한 '국립익산식품박물관 건립' 등 식품산업 분야 주요 사업도 적극 설명했다. 이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의 숙원사업인 '동익산역 진입도로 개설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해당 사업은 익산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현안으로, 장기 민원 해소를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최재용 부시장은 "국가예산 확보에 있어 부처 예산 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처 예산 편성이 끝나는 5월 말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정치권과 협력해 예산 확보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제시는 24일 ‘2026년 일자리정책 위원회 및 일자리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지역 고용에 대한 책임성과 자율성을 높이고자,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안)의 자문과 심의를 위해, 이현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관계 부서장 및 시의원, 일자리 유관기관 및 소상공인협회, 청년창업가 등 총 15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2025년 일자리정책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시는 지난해 고용률(15~64세) 72.4%를 달성해 전국 평균 대비 2.3%p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고용노동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고용정책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김제일자리센터 운영, 김제상공회의소 개소, 투자기업 유치 및 맞춤형 인력양성,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선정 등 각 분야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고무적인 성과를 만들어 왔다. 올해는 ‘지평선(지역특화 평생일자리로 지역소멸위기 선제대응)’이라는 민선 8기 일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이 24일 전주향교 대성전에서 거행된 ‘공기 2577년 춘기 석전대제’에서 초헌관을 맡아 봉행했다. 이날 대제는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수조례, 사신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남관우 의장은 제례에서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초헌관은 맡았으며, 아헌관은 최귀호 유도회 전주지부 회장, 종헌관은 박병년 유도회 전주지부 부회장이 각각 맡아 헌작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유교 의식으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엄수되는 규모가 가장 큰 제례다. 남관우 의장은 “춘기 석전대제에 초헌관으로 참석해 시민의 화합과 안녕을 빌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성현들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예와 덕이 살아있고 화합하는 전주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부안향교는 24일 대성전에서 향교유림 및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문묘 석전대제 춘계 향사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석전대제의 초헌관은 이종대 향교유림이 맡았고 채영석‧김병학 유림이 아헌관과 종헌관으로 참여해 헌례를 마쳤다. 제례는 향을 피워 의식의 시작을 알리는 전폐례를 서막으로 성현들에게 술잔을 올리는 헌례와 분헌례, 제례 음식을 나눠 먹는 음복례, 축문을 태우는 망료례 순으로 이어졌다. 석전대제는 공자(孔子)를 모시는 문묘(文廟)에서 선현들에게 예를 올리는 유교의 의식으로 1986년 국가 무형유산으로 지정돼 전국의 향교에서 매년 봄(기신일)과 가을(탄강일)에 맞춰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제례 행사이다. 특히 제례가 열린 부안향교 대성전은 1984년 전북특별자치도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공간으로 매년 이곳에서는 기로연 행사가 시행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현대인들과 호흡하는 다양한 유교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최관열 전교는 “정성을 다해 봉행한 이번 석전대제가 선현들의 높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부안군 농민회는 24일 행안면 부안중앙농협 (구)미곡처리장에서 영농발대식을 열고 올 한해 영농의 무탈과 풍년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부안군 농민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정화영 부군수와 지역 내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영농철을 맞이하는 고천문 낭독, 농민의 건강과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 등의 순서로 진행돼 즐길 거리를 더 했다. 농민회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농업인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풍년을 기원하고, 자연재해 없이 무탈한 농사의 한 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했다. 배달승 부안군 농민회 회장은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영농발대식을 통해 우리 농업인들의 건강과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며 “자연재해 없이 무탈한 한 해가 되어 행복한 농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화영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기후변화와 고령화 문제 등 농업·농촌은 현재 식량 안보와 식량 주권 위기 앞에 서 있지만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공기 2577년 순창향교 석전대제가 24일 순창읍 교성마을 순창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됐다. 이번 행사는 순창향교 주관으로 향교 유림과 내빈, 군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대제에서는 최영일 순창군수가 초헌관을, 손종석 순창군의회 의장이 아헌관을, 남상길 순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례 시 술잔을 올리는 의식인 헌작을 올렸다. 순창향교는 공자를 비롯해 맹자 등 중국의 4성과 10철, 그리고 설총·최치원·안향·정몽주·김굉필·정여창·조광조·이언적·이황·김인후·이이·성혼·김장생·조헌·김집·송시열·송준길·박세채 등 우리나라 동국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국가무형유산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희생과 폐백, 합악, 헌수 등의 절차로 이루어지는 성대한 전통 제례 행사로, 성균관은 문묘에서, 각 지역 향교는 대성전에서 각각 봉행하고 있다. 유양희 향교 전교는 “석전은 문묘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께 제사를 올리는 의식”이라며 “우리 전통문화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후학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순창향교에 많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장수군장애인체육회 탁구선수단이 3월 열린 폴란드 브와디스와보보(Władysławowo) 챌린저대회와 이탈리아 리냐노(Lignano) 챌린저 국제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장수군장애인체육회 소속 황인춘 선수와 장수군장애인탁구협회 소속 백영복 선수가 출전해 남자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등 다양한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그 결과 황인춘 선수는 동메달 1개를, 백영복 선수는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국제무대에서 장수군의 위상을 높였다. 해당 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 산하 폴란드 및 이탈리아 장애인탁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국제대회로, 선수들의 국제 랭킹포인트가 반영되는 중요한 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획득한 랭킹포인트는 11월 개최 예정인 2026 파타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과 직결되는 만큼 각국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 탁구선수단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국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향후 아시아경기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장수군은 24일 장수향교(전교 이경술) 주관으로 향교 대성전에서 유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석전대제는 석전제·상정·정제라고도 하며,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과 전국 향교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성현들에게 제사를 올리는 전통 의식으로, 유교문화의 정수를 계승하는 대표적인 국가무형유산이다. 이날 제례에서는 초헌관에 박팔공, 아헌관에 이종관, 종헌관에 박명규 유림이 참여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의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전통 제례 절차에 따라 초헌관이 분향과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되며 유교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이번 석전대제는 지역 유림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선현들의 학덕과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예절과 충효 사상을 확산하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경술 전교는 “석전대제는 문화·예술적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장수군은 24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27년 국도비 예산 확보 및 주요 현안 대응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7년 국도비 확보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주요 지역 현안 사업 추진 현황과 실적을 점검해 지역 발전과 미래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이정우 장수부군수 주재로 실‧국장, 부서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2027년 국도비 17개 사업 1,064억 원 확보를 목표로 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사업은 △장수군 역사문화권 조성사업(130억 원) △비룡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170억 원) △원대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62억 원) △산서 파크골프장 조성사업(23억 원) △계남 그라운드골프장 조성사업(16억 원) 등이다. 이어 소방심신수련원과 국립 트레일센터, 국립 자연휴양림 등 국립시설 유치를 비롯해 국도 개량·신설과 고속도로·철도망 구축 등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지며 미래 성장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