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립생태원과 함께 토하(새뱅이)를 활용한 친환경 양식기술 특허 3건을 공동 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새뱅이 먹이생물용 녹조류 증식 및 생산방법 ▲녹조류를 먹이생물로 활용한 새뱅이 양식방법 ▲새뱅이를 활용한 부영양화 수역의 수질 개선 및 수생식물 복원방법 등 3건이다. 이번 기술의 핵심은 무해 녹조류를 직접 배양해 토하 사료로 활용하는 양식기술이다. 시판 배합사료를 사용하지 않아 사료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토하가 녹조를 먹는 특성으로 인해 녹조 저감과 수질 개선 효과도 함께 나타나는 점에서 기존 양식기술과 차별화된다. 기존에 도가 보유한 새뱅이 관련 특허 4건은 특정 품종을 선별하고 시판 배합사료를 사용하면서도 양식장 물을 자주 갈지 않아도 되는 기술(무환수 양식)에 초점을 둔 것이었다. 반면 이번 기술은 사료 자체를 녹조로 대체했다는 점에서 한 단계 발전된 양식기술로 평가된다. 이번 공동 출원으로 전북자치도는 국립생태원과 함께 토하 관련 특허 등록 및 출원 총 7건을 확보하게 됐다. 전국 최초로 토하 양식기술을 확립한 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부안군이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돕고 양식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양식업 및 어업자원 관리분야 지원사업’의 신청을오는 2월 13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양식업 생산성 향상과 어업자원 보호를 목적으로 하며, 총 17개 종목에 걸쳐 사업비 11억여원이 투입된다. 주요사업으로는 기후 위기 대응 및 양식장 현대화에 집중을 위해 고수온과 폭염대응을 위한 지하수 개발,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지원이 포함됐으며, 어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효율성 증대를 위해 양식장 경쟁력 강화 기자재(수차, 펌프 등), 양식어장 자동화시설 장비, 인증부표 보급, 노후 축제식 양식장 보강 사업 등을 지원하여 스마트한 양식 환경 조성을 돕는다. 또한 패류·해삼 등 어업자원 회복 및 환경 개선 주력 부안의 주력 수산물인 패류와 고부가가치 품목인 해삼의 자원 회복을 위한 사업도 대거 포함됐다. 패류양식 생산기반 구축(망, 종자), 패류 양식어장 자원 조성, 마을(양식)어장 해삼 자원 조성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지원 대상은 부안군 관내 어촌계, 단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부안군이 가축분뇨 악취를 저감하여 지역주민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축산환경 개선 및 자원화 촉진에 기여하여 축산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예산 8천만원을 편성하여 올해 신규사업으로 축산농가 미생물 환경처리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축산농가 미생물 환경처리제 지원사업은 고창부안축협 축산미생물연구소에서 특화된 기술로 만든 친환경 생균제를 부안군에서 50% 보조 지원하여 축산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미생물 환경처리제는 가축장 내 유입시 유해균 억제 및 유익균 증가로 설사예방과 소화작용에 기여하며, 다양한 항균물질을 생성하여 항균효과와 분뇨악취저감에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주소를 둔 축산업 허가·등록 농가는 고창부안축협 부안지점 또는 고창부안축협 경제사업장에 방문하여 미생물 환경처리제를 먼저 구입하고 자부담 50%는 추후 정산하는 방식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올해 신규사업인 축산농가 미생물 환경처리제 지원을 통해 축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중점적인 축산악취 관리로 지역주민과 축산업이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부안군은 지역 원예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원예분야 보조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보조사업은 시설원예 생산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고소득 작목 육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 사업은 △시설원예 비닐하우스 자재 및 자동개폐시설 교체 지원 △소득품목 육성 지원 △원예작물 지력증진 지원 등 총 10개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시설원예 비닐하우스 자재 및 자동개폐시설 교체 지원사업은 노후된 비닐하우스의 철재파이프, 측면지주대, 개폐기대와 자동개폐시설 교체를 지원해 시설 안전성을 높이고 작업 효율 향상과 재해 예방을 도모하며, 소득품목 육성 지원사업은 읍·면별 고소득 신규 품목을 중심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소득작물과 기후변화 대응 유망 작목을 집중 육성하고 관련 시설·장비 및 신기술 재배 기반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추진한다. 아울러 원예작물 지력증진 지원사업을 통해 양파, 마늘, 배추, 무 등 주요 원예작물 재배 농가에 지력증진 비료를 지원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임실군은 지난 1월 20일 임실군 보건의료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3월부터 본격화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다지고, 의료 서비스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 팀이 장기요양 수급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방문진료, 간호,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의료-요양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의사는 월 1회 이상 방문 진료, 간호사는 월 2회 이상 방문 간호를 진행한다. 사회복지사는 대상자에게 필요한 돌봄·복지·의료 자원을 연결하는 사례 관리를 맡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 및 인프라 공유 ▲대상자 발굴 및 맞춤형 케어플랜 수립 ▲의료-요양-돌봄 서비스의 유기적 연계 체계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임실군수는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는 지역 중심 통합 돌봄을 실현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의료 접근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임실군이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설 명절을 2월 6일까지 관내 축산물 취급 및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부정 축산물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 수요가 많은 대형마트, 전통시장, 축산물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비기한 경과 축산물 적정 처리 여부 ▲축산물 보관·운반과정의 냉장·냉동 기준 준수 여부 ▲축산물 표시기준 위반 여부 ▲축산물 보관 및 위생관리 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축산물 위생관리법 및 축산물 이력관리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임실군은 이번 단속을 통해 부정축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여 소비자들의 먹거리 불안을 해소함은 물론 안전성이 확보된 임실 축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실군 농업축산과 관계자는 “단속 과정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확인서 요구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뒤따를 수 있는 만큼, 축산물 취급업소에서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의 유통·판매를 위해 축산물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임실군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 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올해 주택 413동, 소규모 창고․축사 등 비주택 40동, 지붕개량 68동 등 총 521동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설 계획이며, 총사업비 19억6천만으로 국비 9억8천만원과 군비 9억8천만원이 투입된다. 슬레이트 철거 지원 금액은 주택당 최대 700만 원, 창고·축사 등 비주택은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 전액 지원, 지붕개량은 최대 500만 원이며, 초과 금액은 본인이 부담한다. 특히,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일 경우에는 지원의 폭이 더욱 확대된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전액, 지붕개량은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월 27일까지 해당 건축물 소재 읍·면 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 접수 후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신속히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슬레이트는 인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임실군은 지난 23일 ‘임실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열고, 주민과 관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공청회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실군 농촌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임실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적용되는 법정계획으로,‘자연의 힐링, 특화의 성장, 상생하는 임실’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계획의 주요 목표는 ▲생활서비스의 효율적 배분 및 고도화 ▲주민공동체 및 자치기반 강화 ▲정주환경 개선과 인구 유입 활성화 ▲농촌경관 관리 및 관광자원 육성 ▲농산업 경쟁력 강화와 생산주체 역량 제고 ▲스마트·친환경 생산공간 조성 및 환경관리 등 여섯 가지다. 이날 공청회에는 주민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임실군 전역의 공간 구조 분석 결과와 생활권별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읍·면별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임실군이 지난해 군정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군정 목표와 비전, 운영 방향을 설명하기 위한 전 읍면 순회 군정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군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19일 임실읍을 시작으로 27일까지 7일간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정 설명회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병행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속도감있게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인 군정운영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군정 설명회에서는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이어져 온 주요 군정사업과 추진성과, 처리현황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올해 예산 운영방향과 역점 추진사업, 향후 군정 비전을 제시하며 임실의 미래 청사진을 구체화했다. 특히, 권역별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설명사업으로는 옥정호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이후 본격 추진중인 섬진강 옥정호 명품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을 비롯해 임실읍 정주활력센터 건립,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정읍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막고 수확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30명을 선발해 피해방지단 구성을 마치고, 지난해 12월 정읍경찰서와 합동으로 포획 활동 시 준수사항과 총기 안전수칙 등을 교육했다. 올해 피해방지단은 ASF의 주요 전파 원인으로 지목되는 야생멧돼지와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고라니를 중점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인명 사고 예방을 위해 총기사용 금지지역인 국립공원을 비롯해 인가나 축사로부터 100m 이내인 지역을 제외하고 안전하게 포획 활동을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에 대한 적극적인 포획 활동을 펼쳐 ASF 지역 사회 확산을 차단하겠다”며 “농작물 피해를 줄여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해방지단은 지난해 포획 활동을 통해 멧돼지 339마리와 고라니 1312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농작물 피해 예방은 물론 시민의 안전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