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동해시는 26일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권역별 관광전략과 실행방안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5대 권역 관광지를 하나의 스토리와 동선으로 연결하는 감성 문화관광 벨트 구상이 제시됐다. 묵호항·논골담길·동호책방마을 등 묵호권역 활성화 성과를 확장하는 연계 전략도 논의됐다. 심규언 시장은 이날 강평에서 최근 KTX 동해선 고속화 예타 통과에 따른 접근성 개선을 관광도약의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관광객 유입 증가가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도록 숙박·야간·골목 콘텐츠 연계가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특히 관광인프라가 시민의 소득과 연계되도록 5대 권역별 관광 개발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의 특색있는 산업자원과 자연생태, 안보 역사, 해양레저 관광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임팩트 있는 관광개발 전략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이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숙박으로 연결되는 관광동선 설계’ 필요성을 재확인한 것이다. 또 『트렌드코리아 2026』의 필(Feel)코노미 개념을 반영한 체험·공감형 관광콘텐츠 강화 방향도 강조됐다. 동해형 필코노미는 자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김영현 의회운영위원장은 25일 경상남도의회 주관으로 스탠포드호텔(통영)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후반기 제5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김영현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의장협의회 임시회 결과보고’ 등 3건의 보고사항을 청취하고, ‘청년 1인 창조기업 지원을 위한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건의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주요 안건은 ▲청년 1인 창조기업 지원을 위한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건의안 ▲지방의회법 제정 관련 지방의회 조직·인력 기준 마련 촉구 건의안 ▲유보통합의 안정적 정착과 국가 책임 강화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 ▲지방의정연수원 설립을 위한 지방의정연수센터 격상 촉구 건의안 등이다. 참석자들은 이와 같은 지방의회 공동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17개 광역의회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각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과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김민석 총리의 ‘세종시 전담조직(T/F)’ 설치 지시로 세종시의 구조적 문제가 국가적 의제로 격상됐다고 평가하고 행·재정 특례 전면 개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민호 시장은 26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31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의 주요 건의 내용과 도출된 결과를 설명했다. 최 시장은 하루 전날 열린 세종시지원위원회에서 세종시가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행정수도의 위상과 역할에 맞는 제도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그가 말하는 구조적 한계란 기초와 광역 업무를 모두 소화해야 하는 단층제 구조임에도 현행 교부세 제도는 중층제에 기반하고 있어 기초분이 상당수 누락되는 치명적 결함을 일컫는다. 따라서 2025년 기준 세종시의 보통교부세 재원 비중은 본예산 대비 8%에 불과해 전국 17개 시도 평균인 21.7%를 크게 밑돌았다는 것이 최 시장의 설명이다. 또한, 세종시의 주민 1인당 교부세액은 30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178만 원에 턱없이 못 미치는 최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강릉시는 26일 오후 2시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2026년 강릉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의장인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10명의 강릉시 평생교육 관계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강릉시 평생교육 진흥 시책의 수립 및 운영, 평생교육 관련 기관 간 협력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의회는 △2026년도 평생학습 관련 주요 사업 보고 △평생학습 발전 방향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강릉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규 강릉시장은“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형태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 교육지원을 강화하겠다.”라며, “평생학습 기관과 긴밀한 협력 등을 통해 소통과 혁신으로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이 26일 차기 지방선거(도의원·군의원) 불출마를 전격 선언하며 완주·전주 통합 저지를 위한 ‘정치적 옥쇄’를 선택했다. 자신의 정치적 미래를 제물로 삼아 외압으로부터 완주군을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다. 유 의장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출마하지 않겠다”며 “공천이라는 이해관계에서 완전히 벗어나 오직 완주를 지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완주·전주 통합 논의 과정에서 제기된 찬성 의결 요구에 대해 “설득을 넘어선 압박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공천 구조를 누구보다 잘 아는 정치인들이 공천의 향방을 암시하는 순간, 그 말은 조언이 아니라 압박이 된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유 의장은 “완주군의회의 의결은 어떠한 공천권과도 맞바꿀 수 없는 문제”라며 “완주의 존속은 정치인의 유불리를 따질 사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불출마 배경에 대해 그는 “의장인 제가 정치적 이해관계에 얽혀 있다면 완주 수성의 마지막 방어선이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 정치적 미래를 내려놓고, 임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해남군 스포츠마케팅의 거점시설이 될 해남스포츠파크가 문을 열었다. 해남군은 26일 삼산면 평활리에 위치한 해남스포츠파크 준공식을 가졌다. 해남스포츠파크는 늘고 있는 스포츠마케팅과 주민 생활체육 수요에 맞춰 조성된 해남군 제2스포츠타운으로, 기존 해남읍 우슬체육공원에 집적된 체육시설과 함께 해남군 스포츠마케팅을 이끄는 핵심시설로 운영된다. 총면적 8만7,767㎡ 규모로 조성된 종합 체육시설로, 축구장 1면, 야구장 1면, 복합구장 1면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췄다. 특히 국제 규격(105m×68m)에 관람석 396석을 갖춘 축구장과 정식 규격의 야구전용구장(중앙펜스(CF) 121.918m, 우측펜스(RF) 99.058m), 야구장과 축구장을 겸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면적 1만3,297㎡ 규모의 복합구장 등은 전국적으로도 최고 수준의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동계훈련 기간 중에만 연인원 1만여명의 선수단이 찾을 정도로 벌써부터 관계자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받고 있으며, 23일 준공식에는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직접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nbs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26일 청사 3층 상황실에서 2026년 첫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학교와 기관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종합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열린 ‘제3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는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참석하여 ▲근로자의 건강장해(온열질환) 예방강화 ▲ 2026년 산업안전보건 관리계획 ▲ 2025년 산업재해 발생 현황 및 개선 결과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산업재해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일선 학교(기관)의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조치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2026년에는 근로자의 산업재해예방 강화를 위해 안전보호구‧구급용구와 온열질환‧근골격계질환 예방 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특히 급식종사자의 폐암예방검진 검사비를 기존 36만원에서 최대 2백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아울러 근로자의 청결유지와 피부 오염에 의한 건강장해 예방을 위해 관내 학교(기관)의 근로자가 사용하는 모든 샤워시설에 위생용품을 상시 갖추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업체를 통한 위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월 27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129명에 대한 2026년 2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한다. 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동천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2026년 2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129명으로, ▲영진고등학교 교사 김남규 등 16명에게 황조근정훈장, ▲소선여자중학교 교사 강미라 등 39명에게 홍조근정훈장, ▲덕화중학교 교장 강애남 등 22명에게 녹조근정훈장, ▲달구벌고등학교 교감 권향숙 등 22명에게 옥조근정훈장, ▲대진고등학교 교감 김명애 등 17명에게 근정포장, ▲와룡중학교 교감 권혜영 등 5명에게 대통령표창, ▲대구월서초등학교 교사 구삼숙 등 6명에게 국무총리표창,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 교감 김창수 등 2명에게 교육부장관표창을 각각 전수한다. ▲황조근정훈장 수상자인 김남규 영진고등학교 교사는 담임교사, 교무기획부장교사, 학생부장교사, 상담부장교사 등 핵심 보직을 수행했으며 학업증진과 제1회 선진형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월 26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교 보건교사 4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학교보건업무 담당교사 역량강화 및 주요업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속에서 학생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보건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2026학년도 학교보건정책의 핵심 방향을 현장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학생 건강관리의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영남대학교의료원 건강증진센터장인 이근미 강사의 특강, ▲건강증진교육 지도서 활용법 연수, ▲2026 학교보건정책 주요사항에 대해 전달할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학생건강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보건교사들이 최신 의학정보와 교육법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교육의 가장 기본”이라며, “보건교사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보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가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주시가 결혼식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대 100만 원의 결혼 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청년들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식을 위한 스튜디오 촬영·드레스·메이크업 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청년부부 결혼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청년부부로,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중 1인 이상이 18세 이상 39세 이하여야 한다. 또,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전주시에 계속 거주해야 하며, 혼인신고 이후에는 부부 모두 전주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소득 기준은 부부 합산 중위소득 120% 이하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60여 쌍으로, 시는 오는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전주시 통합지원신청사이트를 통해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부부에게는 결혼식을 위한 스튜디오 촬영·드레스·메이크업 비용을 실비 기준으로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특히 시는 전주 공공예식장 지원사업인 ‘웨딩in전주’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