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제시 시정 소식지 '새만금지평선소식'이 시민 일상에 밀착한 공식 소통 창구로 시민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시가 실시한 '2025년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만금지평선소식'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73%로, 이는 지난해 57% 대비 16% 상승, 시정 소식지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가 크게 개선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소식지 구독 시민과 배부 담당 이·통장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794명(시민 325명, 이·통장 469명)이 참여했다. 응답자의 과반수가 글자 크기·지면 구성·디자인 개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41%는 소식지가 김제시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만족도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는 정보취약계층을 고려한 활자 크기 확대와 가독성을 고려한 디자인 개선, 저시력인을 위한 보이스아이(스마트폰 QR을 활용해 소식지 내용을 음성으로 제공, 고령층·시각장애인도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 도입이 꼽혔으며, 접근성을 강화해 온 일련의 과정이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여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정읍시가 취약계층의 경제적 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근로사업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시는 단순한 생계비 지원 방식을 넘어,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근로 환경 개선, 그리고 성과가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 정읍시는 자활근로 및 자활기업 지원에 총 27억원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약 145명의 참여자가 각자의 근로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찾았으며, 전문적인 직무 교육과 인문학 연수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 시장 진입부터 사회적 일자리까지… 유형별 맞춤 운영 현재 정읍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사업단은 총 12개다. 이들은 참여자의 특성에 따라 크게 ‘시장진입형’과 ‘사회서비스형’으로 나뉜다. ▲신화세탁 ▲세탁1번가 ▲프리미엄 세차 ▲키즈카페 등은 기술 습득을 통해 창업이나 일반 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시장지향적 사업단이다. 반면 ▲샘골영농 ▲전처리사업 등은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며 근로 의욕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러한 단계별 지원 시스템은 실제 창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무주군이 무주읍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주민 소통·생활문화 활동 공간, ‘세대공감어울림센터’ 준공식이 지난 24일 개최됐다.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가 주최·주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을 비롯한 우종욱 무주읍 주민협의체 위원장과 주민 등 1백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추진 경과보고 등의 기념식에 함께 했으며, 4층 규모(연면적 749㎡)로 조성된 각층별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단순히 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일상과 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세대공감어울림센터 준공을 계기로 무주읍, 나아가 무주군에 더 큰 활력이 더해질 수 있도록 ‘생활문화어울림센터’ 및 ‘청년센터’ 조성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무주군 무주읍 단천로 일원에 조성된 ‘세대공감어울림센터’는 2024년 착공해 지난 15일 준공했으며 시설은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은 후 2026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4일 최백렬 전북연구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적격’ 의견으로 채택했다. 인사청문위원들은 최 후보자가 도정 현안에 대한 정책 제시의 구체성이 부족하고 현안 사업에 대한 이해가 미흡한 점, 그리고 특정 시기 논문 집중 게재 논란 등 도덕성 측면에서 보완이 필요한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후보자가 지난 34년간 대학에서 쌓아온 실무 경험과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전북의 지역 발전과 조직 혁신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적격’ 의견을 담아 보고서를 채택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는 전북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현안에 대한 연구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겼다. 위원회는 ▲정부의 ‘5극3특’ 균형발전 구상 속에서 전북이 소외되지 않도록 선제적 전략을 마련할 것과 ▲1조 원 규모의 ‘피지컬 AI’ 국책사업이 실질적인 대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산업화 전략을 수립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아울러 연구원 내 AI 전문 인력 및 연구 부족 문제를 즉시 보완할 것을 강조했다. 최형열 위원장은 “장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3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전북연구원 원장 최백렬 후보자에 대한 전문성과 도덕성을 검증하는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전북연구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회 운영 조례’에 따른 인사청문 대상기관으로 지난 12월 11일 전북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전북도의회에 인사청문 요청서가 제출됐다. 최형열 위원장은 인사청문에 앞서, 전북연구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임에도 전임 원장의 중도 사직으로 인해 기관장 공백이 4개월 가량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인사청문회는 기관장 공백을 조속히 해소하고 연구원을 책임 있게 이끌어갈 원장 후보자를 검증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인사청문위원들은 원장 후보자를 상대로 도정현안에 대한 의견과 지역 내 갈등 해결 방안 및 최근 논문 관련 언론보도 내용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고 전북연구원장 지원 동기, 기관장의 역할 및 조직 운영 계획 등 업무능력과 함께 도덕성을 중심으로 질의를 이어갔다. 최형열 위원장은 “후보자의 전문성과 업무수행 능력, 도덕성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익산시가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2027년 국가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익산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재용 부시장 주재로 '2027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국·소·단장과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해 신규사업과 지난해 미반영 사업을 중심으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지난 9월 발굴한 신규사업 23건(1조 6,800억 원 규모)과 이번 회의에서 추가된 신규사업 18건(7,536억 원 규모) 등 총 41건을 도출했다. 추가 발굴한 주요 신규사업은 △인공지능(AI) 한글화 전담교육센터 구축 △지역기반 의료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및 실증 사업 △푸드테크 대체식품 혁신클러스터 고도화 △사회복지연수원 설립 등이다. 'AI 한글화 전담교육센터'는 시민 대상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기업의 AI 활용을 돕는 시설이다. 피지컬AI 대전환에 발맞춰 시민들의 AI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전반의 디지털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군산시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AI(인공지능)·데이터분석 전문인재 양성’ 평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도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이를 기념해 지난 10일 인증서 수여식에 이어 24일 군산시청 1층에서 인증패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도기관 선정은 군산시가 행정 전반의 의사결정과 업무 혁신에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접목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을 성실히 수행해 온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기도 하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2026년에는 ‘대한민국 데이터 기반 행정’ 선도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데이터분석 및 인공지능(AI) 모델링 고도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업무 자동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체계 강화 ▲전 부서 데이터 활용문화 확산 등 다양한 정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범정부 AI·데이터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도 세웠다. 강임준 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고창군이 24일 김영식 부군수주재로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행정안전부와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는 부안면 사창리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마련됐다. 신속한 확산방지를 위하여 행정안전부와 고창군 관계 부서가 참석해 현재까지의 긴급 조치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고창군은 발생 농장에 대해 즉시 출입 통제와 이동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살처분·소독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인근 농가에 대한 예찰과 검사 강화,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운영을 통해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군은 마을방송, 재난안전문자 등을 활용해 주민과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AI 발생 상황과 방역수칙을 신속히 안내하고 있으며, 가금농가에는 외부인 출입 통제, 차량·축사 소독 등 자율 방역 강화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현장상황관리반을 파견하여, 현장 방역 조치 이행 상황과 재난안전대책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임실군이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은 2026년 1월 12일부터 2월 6일까지 신청을 받아 지급되며, 총 51억원(전액 군비)의 예산을 투입해 25,400여 명의 군민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1월 30일 기준 임실군에 주소를 둔 군민을 비롯해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이며, 지원금은 무기명 선불카드로 현장에서 지급된다. 선불카드는 임실군 관내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사용기한은 2026년 6월 30일까지로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며, 세대주가 신분증을 지참하면 세대원 전체에 대해 일괄 신청할 수 있다. 개인별 신청도 가능하고,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 및 수령한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부안군은 24일 원광대학교와 함께 대학 내에 부안정책연구소 사무실을 설치하고 군정 주요 현안 해결과 중장기 정책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안군이 직면한 에너지농생명해양 관광 등 복합적인 정책과제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대학의 연구 역량이 지역 행정과 상시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정책연구 거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안정책연구소 사무실은 원광대학교 내에 설치되며, 향후 군정 현안 대응을 위한 정책연구, 국가·광역 정책 변화에 대한 선제적 분석,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단순 연구 중심이 아닌 군정과 연계된 실질적 정책 대안 제시를 목표로, 부안군 실무부서와 연구진 간 정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세미나 · 공동 연구과제 수행 등을 통해 현장성과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정책연구소는 군정 주요 현안을 대학의 전문 연구역량과 상시적으로 연계하는 정책 협력 거점이 될 것”이라며, “특히 글로컬30 사업을 비롯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