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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로 전인적 성장 지원”

오는 4월 14일까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시행… 초3~고2 대상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개별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오는 4월 14일까지 시행한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는 학년 초에 학생 개개인의 성취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학생의 교과별 성취수준 등 인지적 특성에 대한 평가뿐만 아니라 문제해결력, 정보처리, 의사소통 등 비인지적 특성에 대한 평가까지 포함해 실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방식은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 등을 이용한 컴퓨터 기반 평가(CBT)로, 초 3학년은 발달 수준·정보 기기 활용 경험 차이 등을 고려해 지필평가로도 응시 가능하다.

 

특히 지난 2023년부터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된 초 3·중 1의 경우 각각 교과 학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학력 격차가 벌어지기 쉬운 시기임을 고려해 전체 학생이 평가에 응시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초 3은 초1·2 범위의 전반적인 문해력과 수리력을 평가하고, 그 외 학년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을 중심으로 학교가 자율적으로 평가 교과를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교과별 성취수준(1~4수준) 및 교과 영역·역량별 성취율 등의 결과는 4월 말 일괄 제공하며, 학습지원대상 학생은 국가기초학력평가포털과 연계해 학생 개개인의 평가 결과에 기반한 맞춤형 학습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해당 학년 수준에서 기대하는 개별 학생들의 역량과 성취 특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평가 결과를 교수·학습에 활용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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