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김일수 의원(국민의힘, 거창2)이 ‘반도체대학원 대학 경남 유치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정부에 ‘한국 반도체 대학원대학’을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올 3월 출범)에 설치할 것을 공식 건의했다. 김일수 의원은 “AI 시대를 맞아 반도체 기술패권 경쟁이 국가 간 총력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지만,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가장 큰 약점은 고급 인재의 절대적 부족”이라며, “정부가 전망한 2031년 반도체 인력 부족 규모만 약 11만 명이며, 이 중 석·박사급이 2만 1천 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인재양성 체계의 공간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지난 12월 'AI 시대, 반도체산업 전략'을 통해 반도체 세계 2강 도약을 선언하고, ‘지방 인재양성 거점 확대’, ‘중앙·지방정부 공동 책임’, ‘비수도권 중심 특화단지 지정’이라는 분명한 원칙을 제시했다”며, “이 원칙을 가장 충실하게 구현할 수 있는 지역이 바로 경남이고, 그 중심이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특히 거창의 입지적 강점을 강조했다. 그는 “거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가 구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26년 지역문화예술행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남구는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개 모집하며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사무소가 울산광역시에 소재하고 법인·민간단체·구성원이 10인 이상으로, 남구민의 문화 향유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전시·축제·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행사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접수는 이메일로만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 서류는 남구청 누리집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총사업비는 2,000만 원이며 사업별 지원 규모는 최대 500만 원으로 지원 대상 사업은 올해 안에 종료되는 행사에 한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오는 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사를 지원해서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도시 남구의 이미지를 확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경남 유일 디자인 전문전시회인 ‘2026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의 참가 브랜드 조기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1월 31일까지 ‘2026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의 참가 브랜드 조기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은 2021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부산·경남지역 유일 디자인 전문전시회다. 지난해 4일간 약1만8000명이 참관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올해는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전시 프로그램을 추가해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디자인페스티벌은 5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 1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패션 디자인, 리빙,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기업과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에 걸맞은 해외 디자인 전시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으로 자리 잡은 2026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는 작년 역대 최다 해외 출품국가수를 기록했으며, 그 위상을 다시 한번 디자인페스티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시상식과 함께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디자인진흥원(DCB, 원장 강필현)이 2026년을 맞아 '지역디자인 산업진흥' 사업을 중심으로 디자인 기반의 지역 산업 고도화와 중소기업 사업화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위탁으로 추진되는 '지역디자인 산업진흥' 사업은 디자인 주도의 아이디어를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모델로 고도화하고, 이를 실제 사업화로 연결해 지역 디자인 산업과 제조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계속사업이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본 사업의 전담 수행기관으로서 기획부터 운영, 성과 관리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고 있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올해 부산 지역 특화 주력 산업과 연계한 혁신 상품 및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집중한다. 시장 동향과 소비자 니즈를 정밀 분석해 선정된 아이디어는 지역 제조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검증 및 사업화 전략 수립 단계를 거치게 된다. 특히 실증을 위한 시험 장비 구축 등을 지원하여 사업화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특히 디자인 개발 지원 범위도 대폭 강화된다. 단순한 외형 개선(Styling)을 넘어, 초기 콘셉트 설정부터 양산화 단계까지 아우르는 ‘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예방 중심의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26년 경상남도 지역건축안전센터 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도민안심 건축환경 구현’을 목표로, 건축 인허가 단계의 구조·화재 안전 기술 검토부터 공사장 안전 점검, 주거위해요소 정비까지 예방 중심의 건축안전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소 규모 공공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과 국토안전관리원과 협업해 지난해 처음 시행한 ‘찾아가는 건축공사장 일대일 안전코칭’도 이어간다.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은 도내 300억 미만 공공 건축 공사장에 지능형(AI) CCTV와 붕괴·변위 위험 감지기, 관리자 애플리케이션 등 안전관리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7곳, 2025년 5곳의 공공 건축 현장을 지원해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했고, 올해는 여름철 현장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스마트 온·습도계를 새로 도입한다. ‘일대일 안전코칭’은 지난해 전 시군의 공공건축현장을 찾아가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병행한 사업이다. 담당 공무원의 역량향상은 물론이고, 현장의 안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3일 중국 우한에서 한국관광공사 상해지사 주관으로 열린 ‘2026년 화중지역 여행업계 한국관광 설명회’에 참가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남관광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화중지역 최대 도시인 우한은 인구가 1,380만 명에 달하고, 15~59세 인구가 전체 인구 대비 70%를 차지하고, 대학생 수가 141만 명인 젊고 활력이 넘치는 소비거점 도시이다. 이번 행사는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중관계 복원의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열려 한국관광을 홍보하는 측과 한국관광상품 개발과 모객을 해야 하는 여행사 양측의 뜨거운 열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우한 완다루이화호텔에서 현지 여행업계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행업계 B2B상담회’, ‘한중관광교류의 밤’ 행사가 차례로 진행됐다. 경남도 상해사무소에서는 B2B상담회에 참가한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웰니스, 해양레저, 골프 등 체류형 관광을 홍보하며 경남관광상품 기획을 유도했다. 특히 지난해 일본·대만의 관광객을 매료시키며 ‘2025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함안 낙화놀이는 중국 현지 여행사에서도 큰 호응을 보이며 중국에서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체험형 안전교육의 효과를 지속하고 도민 참여형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체험활동 기반 안전 실천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체험관 체험 과정에서 학습한 안전 행동요령을 숏폼 영상으로 표현하도록 기획됐다. 체험 이후에도 안전 메시지를 기억하고,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기간은 2026년 2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안전체험관에서 1회 이상 체험한 경험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인 이상 단체로 구성해 40초 이내 세로형 숏폼 영상을 제작해 참가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주제는 ‘안전체험관 체험활동 기반 안전 실천 숏폼 영상’으로, 화재 대피와 재난 대응, 생활 안전 등 체험을 통해 익힌 안전 행동요령을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심사는 4월 중 진행되며, 시상은 2026년 6월 안전체험관 개관 5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실시될 예정이다. 시상은 총 4팀으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경상남도지사상이, 장려상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상과 한국소방안전원 경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은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2026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체 ‘청렴도 개선 추진단’을 운영한다. ‘청렴도 개선 추진단’은 교육장 이하 간부들과 청렴도 측정 대상 영역별 실무진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2025년 교육청 내부·외부 청렴도 측정 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부서 간 소통과 의견 수렴을 활성화하여 실효성 있는 청렴도 개선 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오는 15일에는 ‘2026 청렴도 개선 추진단 회의’도 개최하여 2025년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분야 중심 맞춤형 개선 대책에 대한 부서별 발표와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청렴도가 낮은 영역에 대한 문제점 및 원인 분석과 개선 대책 마련,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 및 분석을 통한 개선점 도출 등과 같은 사안에 대하여도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청렴도 개선 추진단 운영을 통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6일 오후 남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교감·수석교사·부장교사 등 152명을 대상으로‘2026학년도 학교교육계획 수립 핵심교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교육계획 수립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학교관리자 및 업무담당 교원의 이해를 높이고, 2026학년도 주요 정책과 학교교육계획 반영사항을 현장에 정확히 안내하는 동시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연수는 세 부분으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부산시교육청 중등교육과·민주시민교육과·인성체육급식과에서 각각 자기주도학습, 학생 마음성장 프로젝트, 민주시민교육 등에 대한 주요 정책을 안내한다. 다음으로 남부교육지원청이 2026 남부 주요업무계획과 학교교육계획 반영사항을 주제로 동행 장학, 인성교육, 민주시민교육, 미래교육, 해양교육, 독서교육, 학력신장, 교육과정 운영, 수업·평가 혁신, 문해력·수리력 강화, 학교폭력 예방 교육, 학생 마음건강 등 학교 운영 전반의 핵심 과제를 공유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2026학년도 주요 정책에 대한 교원들의 의견을 청취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이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기초 문해력·수리력을 높여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 독서습관 형성과 기초 문해력·수리력 향상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교육청 10개 공공도서관이 공동으로 ‘학생 읽기 다짐 프로젝트’와 ‘문해력·수리력 읽음채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해력·수리력 읽음채움 프로젝트’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독서습관 형성 사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사고력·추론력·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읽음’(독서활동 지원)과 ‘채움’(문해력·수리력 프로그램 지원)으로 운영된다. ‘읽음’으로 유아, 학생을 대상으로 문해력·수리력 자료 코너를 운영하고, 북큐레이션·독서토론·체험형 독서행사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상시 지원한다. ‘채움’으로는 기초 문해력·수리력 향상을 위한 방과후·주말 프로그램과 학부모 대상 자녀 교육 특강 등을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2월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