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전국 각 지역의 하동군 향우회가 고향의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 하동군은 지난 2일, 전국 각지의 향우회장이 향우들의 정성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금 2천2백만 원을 들고 하동야생차축제를 찾았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지난 대형산불 발생 이후 3월 28일부터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 모금(지정 기부)을 시작했다. 모금 시작 후 한 달여 만에 하동군 모금액은 3억 1400만 원을 달성하며 신속한 피해복구를 응원하는 기부자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특히, 하동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세액공제 비율이 확대됨에 따라 2025년 6월 24일까지 기부자는 지방소득세 포함 최대 33%(천만 원 기부 시 약 336만 원 공제)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 등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향우 대표로 기부금을 전달한 김성호 부산향우회장은 “고향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자연재해의 아픔까지 함께 이겨내겠다는 의미로 이번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 고향을 함께 지켜가겠다는 다짐을 실천하여 뜻깊다”라고 전했다. 이에 하승철 하동군수는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 하동읍은 지난 5일 궁항마을의 하남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장학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초·중·고·대학생 1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법연 주지스님은 “부처님의 자비를 베풀기 위해 신도들의 정성을 모았다.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열중해 온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뜻을 전했다. 하승호 하동읍장은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아낌없이 베풀어 주시는 주지스님과 신도들께 감사드린다.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과 미래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사는 2017년부터 저소득 가정 학생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함은 물론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기부활동으로 부처님의 자비와 온정을 몸소 실천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일 옥종면 청룡리 일원 산지에서 ‘LH와 함께하는 희망나무심기 다시 숲으로, 탄소상쇄 숲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과 가족 봉사자,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 하동군산림조합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탄소상쇄 숲 조성’은 산불로 인한 산림 손실과 이상고온현상에 따른 소나무재선충 피해·확산을 방지하고, 민·관·기업이 협업하여 소실된 임야에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해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자 하는 활동이다. 활동을 위해 LH 및 도 자원봉사센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군 자원봉사센터와 산림과, 산림조합이 함께한다. 특히, 하동군은 지난 3월과 4월 연이어 발생한 산불로 산림 소실이 큰 곳으로 꼽혀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서 이번 활동을 마련한 것이다. 참여자들은 헛개나무 600주가량을 식재하고, 나무 이름표를 만들어 걸었다. 헛개나무는 이산화탄소 흡수뿐 아니라 꿀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밀원수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행정안전부 소속 동아리 茶香千里(다향천리)가 5월 3일~4일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찾아 특별한 차(茶)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향천리는 지난해에도 야생차축제장 방문을 위해 하동군을 찾은 바 있어 올해가 두 번째 인연이다. 첫날 김재윤(행안부 승강기정책과) 회장을 포함한 회원 10여 명은 화개면의 혜림농원, 모암차차 등 다원을 방문하고 차시배지와 쌍계사, 축제장을 둘러보며 차(茶)를 통한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다음날에는 의신 베어빌리지, 원통암 등 하동군의 명소를 탐방하며 자연과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야생차 치유관 내 있는 티카페하동에서 티 클래스, 족욕 테라피를 즐기며 힐링했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 다향천리 동아리는 지난해 2월 창립하여 현재 3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차(茶)를 좋아하는 직원들이 모여 직장 생활에서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기적으로 모여 차 시음, 국내 다원 체험과 차밭 걷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하동군 선수단이 2일 오후 1시 30분, 농어촌복합체육관에 모여 결단식을 개최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하승철 군수와 강대선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구연 도의원, 김우열 하동군 체육회장 및 이사, 회원종목단체 회장, 선수단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는 훈련 과정 및 출전선수 현황에 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단기 수여, 체육회장 결단사, 군수 격려사, 군의회 의장 및 도의원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동군 체육회와 읍면체육회장협의회는 산불 피해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각각 3백만 원, 5백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하승철 군수는 “하동군 체육인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도민 화합의 스포츠 축제를 열정적으로 즐기시길 바란다”며, “출전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그동안의 노력과 시간이 눈부신 결실을 맺도록 군민과 함께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우열 체육회장도 “선수들의 안전과 건승을 위해 최선을 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서울 연세중앙교회가 오는 6일 개최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잔치’에 하동군민들을 초청했다. 최근 발생한 산불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회복의 희망을 나누기 위함이다. 연세중앙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하동군과 산청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 시민들에게 질 좋은 농산물을 소개하는 한편 지역민들에게 위로와 격려, 경제적 회복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직거래장터에서는 농민들이 하동의 신선한 농산물과 특산물을 직접 판매함으로써 상품의 신뢰도를 높임은 물론 지역 상생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초청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산불로 지친 하동군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재기의 희망을 주는 자리”라며, “연세중앙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군 차원에서도 행사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세중앙교회는 지난달 하동군과 산청군에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신속한 산불 피해복구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지난 30일, 하동부인회 경남도지부 곽윤주 지부장과 정미연 하동지회장 등이 하동군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부인회는 1963년 창립된 최초의 여성단체로서, 여성의 지위 향상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복지사회를 이룩하고자 하는 단체이다. 전국 17개 시도지부와 192개 지회를 가지고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곽윤주 경남지부장은 “산불 지역은 경제적, 심리적 큰 타격을 받았다. 한국 부인회 회원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응원과 지원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삼희 하동 부군수는 “여러분의 응원으로 우리 주민들은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산불로 하동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세액공제 비율이 확대됨에 따라 2025년 6월 24일까지 기부자는 지방소득세 포함 최대 33%(천만 원 기부 시 약 336만 원 공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봄의 기운이 만개하는 5~6월, 차(茶)의 문화와 역사를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획·특별전시가 하동야생차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과 2층 1·2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되며, 각기 다른 주제로 시대별 차(茶) 문화를 집중 조명한다. 1층과 2층 2관의 전시 기간은 5월 2일~6월 1일, 2층 1관은 5월 2일~6월 29일로 운영되므로 관람 시 유의가 필요하다. 1층에서는 ‘차(茶)를 나누고 묵(墨)으로 우정을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주제로 초의 의순의 서예 진본과 추사 김정희의 친필 편지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현재 추사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두 유물은 다도의 대가 초의 의순과 차(茶) 문화 도입의 선구자인 추사 김정희의 시대적 성향을 살펴볼 수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초의 의순의 진묵 서예는 대중에게 최초 공개되는 것으로 전시 전부터 차인(茶人)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층 1관 특별전시실에서는 ‘오얏꽃 그윽한 향내를 담다’라는 주제로 대렴차문화원에서 소장 중인 은공예 차다기·다구 130여 점을 전시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오는 6월 13일까지 지역 내 70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빈틈없는 점검 체계를 마련하고자 노후도, 사고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통시장 △주택 △숙박시설 △다중이용시설 △의료기관 △공사 현장 △교량 등 10개 유형의 시설을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점검에는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점검 범위를 더 확대하고, 점검 방식도 한층 강화했다”며,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은 물론, 소방·전기 등 생활 안전 전반을 면밀하게 살펴 실질적인 사고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하동군은 군민의 참여를 통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 지난 4월 30일까지 ‘안전신문고’ 앱과 포털사이트,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 요소는 보수·보강,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지난 4월 30일,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토지 28만 3939필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청취 및 하동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민원과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군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군청로 23, 하동군청 민원과)·팩스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가격의 적정성 여부를 다시 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재검증과 하동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군민의 소중한 재산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 만큼, 공시된 가격을 꼭 확인하시고 이의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