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정래희)와 함께 2026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고 울산 대표 문화관광자원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구민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장생포 고래광장에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주차장으로 장소를 변경해 보다 넓고 안전한 공간에서 많은 시민들이 함께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할 수 있도록 새롭게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2026년은 육십갑자상 병오(丙午)년 붉은 말의 해로 활력과 도약을 상징하며 새해를 맞이해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아 각자의 소망과 목표를 되새기며 희망찬 새해의 기운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일출 예정 시각은 오전 7시 32분경이다. 새해덕담을 시작으로 대북타고 공연과 남구합창단의 축하공연에 더해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새해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n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지방공무원 정책연구 발표대회’에서 전국 4위에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연구를 통한 창의적 우수 정책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13개 시·도에서 44편이 출품되어 1차 서면심사 결과 7개 우수사례가 선정된 후, 2차 전 국민 온라인 투표와 3차 심층 PT 심사를 거쳐 최종 훈격이 결정됐다. 남구는 ‘흩어진 위험을 하나의 지도에 담은 '재난안전지도 구축을 통한 스마트행정 구현'’사례를 출품했다. 주요내용은 △수재해, 지질재해,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재난·재해 정보 구축 과 시각화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시설 인프라(대피소, 책임유관기관 등) 정보 구축과 시각화 △현장중심의 체계적 사전·사후 관리를 위한 모바일 앱 서비스 시행 등이다. 특히 이번 사례는 분산돼 관리되고 있는 재난·재해 정보를 통합해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고 효율적 사전·사후 점검 기여를 통한 전국 지자체의 재난 관리 혁신 선도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온산도서관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을 한 권의 그림책으로 기록하는 특별한 출판기념회를 연다. 12월 19일 오후 7시, 온산도서관 1층에서 열리는‘인생산책 출판기념회’는 글과 그림으로 자신의 인생을 풀어낸 여섯 명의 어르신 작가가 주인공이다. ‘인생산책’은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그들의 지나온 삶을 차분히 돌아보는 자서전적 그림책 제작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독서·글쓰기 프로그램을 넘어, 삶의 기억을 문화자산으로 남기는 참여형 출판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 5월부터 시작되어 주제 선정부터 출판까지 전 과정을 참여자 스스로 경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김월숙, 배영화, 오명희, 이덕임, 이상애, 천광우 작가의 인생 이야기가 각각 한 권의 그림책으로 탄생했다. 출판기념회는 관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인생산책 프로젝트 소개, 책 증정식과 기념촬영, 그리고 참여 작가들이 직접 자신의 책을 낭독하고 소감을 전하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가족과 이웃, 지역 주민이 함께 어르신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26일 저출산 대응과 양육 지원에 기여하고자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생아 수면조끼 35개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미혼·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영유아 보호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단은 직원들이 직접 손바느질로 신생아 수면조끼를 제작하는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해당 활동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제작된 신생아 수면조끼는 신생아 체온 유지와 숙면 유도, 배앓이 방지 등에 활용 가능한 물품으로, 지역 내 양육 지원 기관인 ‘물푸레’에 전달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과 양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적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양육하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지방세 3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가운데 해외로 재산을 은닉하거나 도피할 우려가 있는 악성체납자 69명에 대해 24일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이번 대상자들의 총 체납액은 73억 원에 달하며, 법무부가 출국금지 요청을 최종 승인할 경우 이들은 2026년 1월부터 최대 6개월간 해외 출국이 제한된다. 출국금지 조치는 정당한 사유 없이 지방세 3천만 원 이상을 체납한 자 중 명단공개 대상자이거나, 국외 출입 횟수가 3회 이상 또는 국외 체류 일수가 6개월 이상인 자 등에 대해 시장·군수의 요청을 받아 법무부 승인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실제로 김해시의 한 체납자는 출국금지 예고 통보 이후 체납액 일부를 즉시 자진 납부하는 등 실질적인 징수 효과도 나타났다. 경남도는 이번 출국금지 요청과 함께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등록 등 각종 행정제재를 병행해 고액체납자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조세 정의 실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박현숙 경상남도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등 강력한 조치를 통해 끝까지 책임을 묻고, 지속적인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가 2026년 1월 1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 민원증명서 발급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고 26일 밝혔다. 북구는 올해 '울산광역시 북구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를 개정, 새해부터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지적분야 ▲지방세분야 민원증명 등 모두 122종의 민원서류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복지분야 민원서류 등 77종은 무료로 발급중이며, 2026년 새해부터는 나머지 45종도 무료 발급대상에 추가된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민원증명서를 떼려면 200원에서 1천원까지 발급비용이 발생했으나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1종을 제외한 모든 민원서류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법원에서 관리하는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무료 발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재 북구는 공공기관, 대형마트, 은행365코너, 다중이용시설 등 모두 26곳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북구청과 8개 동 행정복지센터, 현대자동차 정문, 현대자동차 명촌주차장, 현대문화회관은 24시간 연중이용할 수 있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모두 123종의 민원증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대학교 시청각교육관 다매체강당에서 ‘2025년도 6급 중견관리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료식은 최영희 울산시 행정국장, 김익현 울산대학교 교학부총장, 교육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 경과보고, 수료증 수여 및 성적 우수자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6급 중견관리자 양성과정 수료자는 총 64명으로, 지난 2월 3일부터 12월 26일까지 47주간 지도력·정책개발·행정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체계적으로 이수했다. 교육생들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문제해결 능력, 시민 중심 정책 설계 역량, 조직 지도력(리더십) 등 다양한 과정을 수강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중견관리자는 조직 실행력을 높이는 핵심 인재”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은 전문성과 지도력(리더십)이 2026년 울산의 새로운 정책 추진과 시민 행복 향상에 적극 발휘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가 기업 협력 분야 시정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정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김상회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 전무를 ‘기업협력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12월 26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김상회 전무의 기업협력정책특별보좌관 위촉으로 기업 친화적 정책을 추진해 온 민선 8기 시정에 보다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정책 자문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업협력정책특별보좌관 위촉을 계기로 기업 협력 관련 현안에 대해 보다 활발한 정책 제언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정책 보좌가 필요한 분야를 적극 발굴해 해당 분야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위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김상회 전무가 기업협력정책특별보좌관으로 추가 위촉되면서 울산시 정책특별보좌관은 기존 13명에서 14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학식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가 울산을 상징하고, 울산의 정체성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 ‘울산 관광기념품 디자인 공모 및 사업화 지원’ 공모전의 최종 선정작 15점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관광기념품(굿즈)을 담은 울산‘을 주제로, 반구천의 암각화(고래, 배, 활, 사냥장면), 태화강 십리대숲, 공업탑 등 울산의 대표 역사·자연·문화적 상징과 가치를 담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됐으며, 이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총 176건의 디자인 작품이 접수됐다. 울산시는 상품성, 디자인 완성도,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한 1차 전문가 서류 심사를 거쳐 20점의 작품을 우선 선정했다. 1차 선정작을 대상으로 디자인 완성도 제고, 시제품 제작 방향, 포장 및 판로 등 판촉(마케팅) 전략을 포함한 전문가 상담(컨설팅)도 진행했다. 이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선호도 결과(30%)와 완성도·유통성·전문가 상담(컨설팅) 반영도 등을 고려한 전문가 심사위원회 2차 실물 심사(70%) 등을 반영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가 인공지능(AI)·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제5차 산업입지 수급계획을 확정했다. 울산시는 제5차 산업입지 수급계획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 협의를 거쳐 오는 2035년까지 향후 10년간 산업입지(산업시설용지) 계획면적으로 513만 6,000㎡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4차 산업입지 수급계획에서 확보된 산업입지 순수요 면적 203만㎡ 대비 약 2.53배(순수요 증가분 153%) 증가한 규모다. 울산시는 지역 내 산업입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인공지능(AI) 및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기존 주력산업을 기반으로 한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입지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타 시도에 비해 대폭 증가된 산업입지 수요를 계획에 반영할 수 있었다. 이전 제4차 산업입지 수급계획에서는 울산시의 기업 수요와 산업도시로서의 위상에 비해 산업입지 계획 면적이 부족해 산업단지 조성에 한계가 있었으며 공장입지 수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제5차 산업입지 수급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