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오는 12월 14일 오후 5시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조윤성 트리오가 함께하는 클래식 콘서트 ‘Home’공연이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협연으로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대니 구의 자작곡 ‘달빛’과 ‘트와일라잇 왈츠’를 비롯해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스팅의 ‘Englishman in New York’등 다양한 곡들이 준비되어 있다.
대니 구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연주 활동을 이어가는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나 혼자 산다', '복면가왕'등 다수의 대중매체에 출연하여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피아니스트 조윤성, 베이시스트 션 펜트랜드, 드러머 석다연이 함께하여 연말 따뜻한 분위기를 가득 담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니 구 Home'은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R석은 50,000원, S석은 30,000원이다. 공연 관련 문의는 전화 또는 김해서부문화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Q.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
대니 구는 MBC <나 혼자 산다>, <복면가왕> 등 다수의 TV, 라디오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친근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대중적 호응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전설적인 헬렌 콸바서의 마지막 제자이며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음악공부를 마친 바이올리니스트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