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남구새마을회는 22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남구새마을회 임원과 동별 회장단으로 구성된 대의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울산남구 새마을회,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남구새마을회는 이날 2024년도 사업 추진 실적 보고와 결산, 2025년도 사업 계획을 비롯한 예산안을 의결했다.
또한, 2024년도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 우수동(선암동, 삼호동, 삼산동, 무거동, 옥동)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으며, 새마을 사업 추진 우수지도자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켰다.
황병철 지회장은 “2025년 남구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살기 좋은 행복 남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며,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을 맞아 울산의 중심, 따뜻한 행복남구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