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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 이필모 찾으며 술주정! ‘안절부절’ 안재욱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안재욱이 엄지원의 돌발 행동에 두 눈을 질끈 감는다.

 

22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7회에서 한동석(안재욱 분)은 술에 취한 마광숙(엄지원 분)을 보며 당황스러워한다.

 

앞서 LX호텔 디너파티에 초대된 광숙은 장광주(장수와 광숙의 이름을 따 만든 술)의 롤모델인 샴페인 ‘달 파리뇽’을 마시고 만취했다.

 

광숙은 호텔을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오장수(이필모 분)와 결혼식을 올렸던 야외 정원을 발견하고 죽은 남편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22일 공개된 스틸에는 쓰러진 광숙을 두고 난처한 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만취한 광숙은 장수를 그리워하다가도 먼저 떠난 것을 원망하며 고래고래 소리친다.

 

동석은 그런 광숙이 어이없으면서도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어떻게든 그를 진정시키려고 애쓴다.

 

하지만 동석은 광숙의 끝나지 않는 술주정에 난감해 하는데. 과연 그가 이 위기를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독고탁(최병모 분)과 장미애(배해선 분)의 투샷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애는 기대에 찬 눈빛을 보내고 있는가 하면 독고탁은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짓고 있다.

 

장광주가 독수리술도가 막걸리라는 사실을 모르는 미애는 독고탁을 배웅하며 장광주가 최고였다고 말한다.

 

이에 독고탁은 쓴 맛을 다시며 독수리술도가를 향한 검은 속내를 내비친다고. 술도가의 성장을 막으려는 독고탁이 앞으로 어떤 계략을 꾸밀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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