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동래구는 오는 3월 31일부터 6월 24일까지 평일 저녁 직장인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주경야독(晝耕夜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플라워 인테리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탁구 교실(화요일) △오감으로 완성하는 나만의 퍼스널 브랜딩 △타로 카드로 마음을 열다 △천아트 그림 배우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탁구 교실(목요일) 6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수강 모집인원은 86명이다.
신청은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평생학습 교육신청)에서 선착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대상은 동래구민 및 직장 주소지를 동래구에 둔 직장인이며, 수강료는 무료로 재료비, 교재비, 준비물은 본인 부담이다.
동래구 관계자는“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웠던 바쁜 직장인들의 자기 계발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