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남구는 12일 대연초등학교 일원에서 하굣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이먼저’캠페인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 학교 주변에서 ▲ 안전한 먹거리 제공 ▲ 불법 광고물 없애기 ▲ 위해요소 안전신문고 신고하기 등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요소를 예방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또한,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 신고 기간을 홍보하고 안전신문고 신고 활성화 등을 위한 안전 문화 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린이 안전은 우리 사회가 최우선으로 책임지고 지켜야 할 과제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