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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드림스타트 『2025년 1분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개최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동구는 지난 3월 13일 동구청 2층 중회의실에서 동구드림스타트 『2025년 1분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관내 복지관, 학교, 가족센터, 행정복지센터 등 아동 관련 복지기관 실무자 2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별 1회 이상 운영하여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통합사례회의 등을 활용하여 기관 간 연계 방향을 설정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가족복지과장을 비롯한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 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드림스타트사업 운영 결과 △2025년 운영 추진계획 안내 △통합사례관리 논의 △기관별 사업 내용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발달지연이 있는 아동에 대한 △의료적 개입 방안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방안 △양육체계의 방향성을 논의하여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최미란 가족복지과장은 “아동 및 가족의 변화를 위한 공동개입 방향을 제시해 주신 위원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동들의 복지와 권리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 정서, 가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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