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공한수 서구청장은 지난 13일 서구 도서관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추락·붕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이 목적으로 특히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구 도서관의 개관은 미래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주민 생활 문화공간이 되어 교육 문화 중심도시 서구로 한층 도약할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전체 면적 3,882㎡ 규모로 올해 완공될 예정이다.
서구청장은 “교육 문화 중심도시 서구로 도약할 수 있는 도서관 건립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강조하며 “해빙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 안전 관리에도 한층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