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중구는 영양상태 불균형 및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균형 있는 밑반찬을 제공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반찬지원사업을 펼친다.
2019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중 균형 있는 식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 부자가정 등을 선정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1가구당 6만원 상당의 반찬쿠폰을 지원하고 있다.
최진봉 구청장은“아이들이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