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연탄은행은 지난 14일 부산 동구 범일5동에 전기매트 25개와 발열 내의 50개(387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부산연탄은행에서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까지 따뜻한 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선물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연탄은행은 매년 명절마다 범일5동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쌀 등 성품을 기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