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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노인종합복지관 7개소, 보건복지부 시설 평가 A등급 받아

창원시청
▲ 창원시청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 노인복지관 분야 평가’에서 관내 7개 노인종합복지관이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0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운영 실적 기준 ▲시설·환경 ▲재정·조직 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5개 영역 지표를 통해 다각적인 방향으로 진행됐다.

 

특히, 2019년 개관한 노인종합복지관 2개소 또한 이번 평가에서 처음으로 A등급을 받으면서, 어르신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높은 수준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지역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복지관 관계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 노인종합복지관은 평생교육, 취미 여가, 건강증진 등 여가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전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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