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좋은인연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베이킹 프로그램인 '위즈웰과 함께하는 따스한 순간, 비밀레시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직접 베이킹을 체험하며 창의력과 성취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중산물산의 후원으로 제공된 오븐을 활용하여 진행됐으며, 아동들은 전문적인 레시피를 따라 달콤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좋은인연지역아동센터는 '마들렌 만들기', '초코 스모어 쿠키 만들기' 수업이 진행되어 참여 아동들은 협업 능력을 키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동들은 "직접 만든 간식이 너무 맛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좋은인연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이러한 활동은 아동들의 창의력 개발과 협동심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