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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예술단, 극단현장 연극 ‘길 위에서(부제: 천년의 숲)’ 개최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최치원 선생 이야기로 함양군민과 만나다

 

 

[경남도민뉴스] 함양군은 2021년 경남도민예술단으로 선정된 (사)극단현장과 함께 연극 ‘길 위에서(부제: 천년의 숲)’를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길 위에서’는 신라시대 홍수로 고통받던 함양 백성을 위해 상림 숲을 조성한 고운 최치원 선생의 애민스토리로, 무대 위에 함양 상림을 재현하여 생생하고 역동감 넘치는 무대연출이 돋보인다.

 

또한 과거의 인물과 현재의 인물이 조우하는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관객들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선명해 관객만족도가 높은 공연이다.

 

‘길 위에서’는 2017년의 창작 초연 후 같은 해 열린 제35회 경상남도연극제에서 단체 금상, 희곡상, 무대예술상을 휩쓸며 작품성과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2020년 제38회 경남연극제 단체 대상, 연출상, 연기대상(최동석)과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세종에서 단체 금상(문체부 장관상), 신인연기상(송광일, 김도영)을 수상하여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공연 이후 관객과 배우, 연출이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GV(Guest Visit)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 극단 관계자는 “‘길 위에서’는 2017년 초연 후 계속해서 다듬어지고 단단해져 온 공연이기 때문에 이 공연을 관람한 관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배우와 연출진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많은 걸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천년의 숲 상림을 조성한 최치원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연극 공연이 매우 뜻깊다”라며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으로 좋은 공연을 함양에서 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1차 사회적 거리두기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며, 당초 240석으로 추진하였으나 일행 간 한 칸 띄우기를 적용하여 320석으로 확대하여 진행된다.

 

연극 ‘길 위에서’는 무료 공연으로 전화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자 우선 티켓 배부 후 현장 티켓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경남도민예술단 공연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함양군, 사단법인 극단현장이 주관한다.

 

 

 

공연 문의는 함양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055-960-4510), 예약은 사단법인 극단 현장(055-746-7411,74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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