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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천정명·강예원의 선택은 ? "인연 찾기 여정의 막" 오늘(28일) 최종회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오늘, 4월 28일(월) 저녁 8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대망의 최종화가 방영된다.

 

천정명과 변호사 이유진의 애프터 데이트 후속 스토리와 함께, 강예원과 한의사 공덕현의 애프터 데이트 및 강예원의 최종 선택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종일관 직진 플러팅으로 강예원을 흔들던 공덕현이지만, 매일 연락을 주고받은 김상훈과는 달리 한 번의 연락 이후 연락 두절이 됐다는 그의 진심을 파헤치려 강예원은 애프터 데이트를 결정한다.

 

강예원은 공덕현에게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 아니냐고 하자, 공덕현이 “앞으로는 예원 씨 서운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라고 자신해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이 생긴다.

 

술잔을 기울이며 가진 저녁 데이트에서 강예원이 밝힌 남다른 소주 철학에 공덕현이 다시 한번 반한다.

 

또한, 지난번의 만남을 되짚으며 다시금 강예원에게 “애기네”라며 애기 플러팅을 하고, 연신 보이는 공덕현의 듬직한 모습에 강예원은 “의지할 사람이 생겼나?”라며 속마음을 전한다.

 

이어 진정성을 가장 높게 평가한다는 강예원은 자신에게 애프터를 신청한 이유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듣길 원하는데, "제가 진짜 좋은 건지 한의원 홍보하러 나온 건지 진짜 궁금해요"라며 파격 질문을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깊어지는 이야기 도중, 강예원은 “연애를 하고 싶지 않아요”라며 관계에 대한 간절함을 표하고, 자신에게 설렌 적이 있냐는 돌직구 질문을 날린다.

 

이에 공덕현은 “설렌 적이 없어요”라고 말해 충격에 잠시 빠지는데, 돌아오는 공덕현의 반전 대답과 고백에 강예원의 심장박동이 요동친다. 방사선사 김상훈과 한의사 공덕현 중 강예원의 최종 선택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최종 선택을 한 천정명과 변호사 이유진과의 애프터 데이트가 계속된다. 아쿠아리움 데이트가 이어지는 가운데 마치 영화관 같은 웅장한 광경에 두 사람 모두 들뜨고, 바빴던 삶에 잠시나마 휴식이 되어 뭉클한 기분이었다는 후기를 전한다.

 

웃음이 끊이지 않던 애프터 데이트에 둘만의 추억을 남기려 셀카를 찍으며 좋은 분위기가 계속되고 자연스럽게 천정명 주변인들의 소개팅에 대한 리얼한 반응까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두 번째 만남 만에 장난마저 진심이 될 정도로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주는 두 사람. 이유진은 “다른 분 또 애프터 하실 거예요?”라며 폭탄 질문을 날리고, 천정명은 이에 대한 의사를 이유진에게 물어 “당연히 싫다고 하겠죠”라며 발랄하게 응수한다.

 

또한, 첫 만남에 친구를 만나기 위해 나왔다고 한 천정명의 말을 기억한 이유진은 그에게 친구와 연인 사이, 만남에 대한 마음의 문이 열렸을지 관계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묻고, 이에 대한 천정명의 대답에 궁금증이 인다.

 

한편,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주병진, 박소현, 박형준, 천정명, 강예원까지 연예계의 다이아 미스 & 미스터들이 진정한 마지막 사랑을 찾으려는 여정을 담은 예능.

 

매회 출연자들의 진심 어린 모습에 시청자들이 응원을 보냈고, 많은 성원에 힘입어 특히 주병진은 유튜브 인급동 1위뿐 아니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더불어 모든 회차의 이야기가 방송 전후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출연진들의 진정성 넘치는 태도와 맞선 결과가 열띤 관심을 받은 만큼, 마지막 회차에서도 천정명과 강예원의 인간적인 모습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

 

운명을 위한 결단을 내린 천정명과 강예원과 함께, 인연 찾기 여정의 막을 내리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최종화는 바로 오늘, 28일(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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