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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D-18, 중랑구 축제 현장 안전 점검 완료

장미축제 앞두고 28일 오전 사전 현장점검 실시

 

[경남도민뉴스=윤장희 기자] 중랑구가 ‘제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개최를 앞두고 축제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8일, 류경기 구청장은 축제 주 무대인 중랑천 일대를 직접 걸으며 준비 상황과 안전대책을 면밀히 살폈다.

 

점검은 중랑천 약 2.5k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장미터널과 중랑장미공원의 장미 생육 상태를 비롯해, 중화체육공원과 중랑천로 일대의 ▲안전시설 ▲교통 및 주차 환경 ▲청결·위생 상태 ▲시설물 설치 현황 ▲물가안정 대책 등 축제 준비 전반을 위한 세부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구는 ‘방문객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춰 축제 현장 곳곳을 살폈다. 5월 10일부터 6월 1일까지를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총 2,956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현장 곳곳에 집중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인력까지 포함하여 약 3,400명에 이르는 인원이 안전관리에 투입된다.

 

축제 시작 전부터 종료 이후까지 전 과정에 걸쳐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여 축제장 내 사고 예방은 물론, 방문객의 편의와 질서 유지까지 세심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 서울장미축제는 구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자긍심을 느끼는 대표 축제”라며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로 손꼽히는 ‘제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는 오는 5월 16일부터 24일까지 중랑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축제 메인 행사인 ‘그랑로즈페스티벌’은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화체육공원에서 열리며, 5월 24일에는 겸재교 일대에서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올해 축제는 17년 동안 이어온 장미축제의 역사와 감동을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새롭게 풀어낸다. 장미 테마를 강화한 ‘로즈팝업전시관’이 운영되며, 중랑천 제방에서는 ‘중랑 장미 카페’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관람객 참여형 체험 행사와 공연, 다채로운 먹거리까지 풍성하게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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