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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에 울려 퍼지는 하모니” 하동어린이합창단, 본격 출발

2일 첫 수업 열고 본격적인 활동…지역 아이들에게 예술적 경험 제공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하동어린이합창단’이 단원과 지휘자 모집을 마치고 지난 2일 저녁 7시, 하동군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첫 수업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합창단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동들에게 합창을 통한 예술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합창단은 하동군에 주소를 두고 음악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어린이 20명(8세~13세)으로 구성됐으며, 단원들과 전문 지휘자가 함께 정기 연습에 참여한다.

 

연습은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단원들은 앞으로 꾸준히 연습을 이어가며 하동군 내 각종 문화행사, 축제, 위문공연, 지역 경연대회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첫 수업에서는 합창단 운영 방침과 연습 계획이 공유됐으며, 지휘자와 단원들은 첫 만남의 시간을 갖고 팀워크를 다졌다. 아이들은 밝은 표정으로 수업에 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특히 이날 수업을 참관한 단원의 어머니들은 “아이들이 즐겁게 노래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모습이 기대된다”라며 향후 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지를 나타냈다.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은 합창단의 안정적 운영과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하동어린이합창단은 단순한 예능 교육을 넘어 협동심, 자신감, 표현력 등 다양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성장의 장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하동군은 앞으로 합창단의 공연 영상과 활동 모습을 군민들과 공유하며, 지역 아동의 문화예술 성장기를 함께 응원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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