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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드 홈즈’ 이재균, 충격 경찰 연행! 진짜 연쇄살인마 리본맨이었나?

 

[경남도민뉴스= 기자] ENA ‘살롱 드 홈즈’ 이재균이 경찰에 연행돼 충격을 안긴다.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극본 김연신/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

 

최근 방송된 6회가 시청률 3.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는 22년 전 미리(이시영 분)의 절친을 살해한 범인이자, 10년 전 홀연히 자취를 감춘 연쇄살인마 '리본맨'과 유사한 범죄가 다시 발생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미리가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가운데, 광선주공아파트에 새로 온 청년 경비 광규(이재균 분)가 '리본맨'의 시그니처인 붉은 매듭을 짓는 모습이 포착되며 의심을 샀다. 이에 '리본맨'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연일 고조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경찰에게 연행되는 광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광규는 광선주공아파트 자택에서 긴급 체포돼 형사 강식(오대환 분)을 비롯한 수사팀에게 양팔을 붙들린 채, 수갑을 차고 아파트 현관을 나서는 모습.

 

특히 광규는 경찰에게 저항하지 않고, 자신을 바라보며 수근거리는 주민들 속에서 망연자실한 표정만 짓고 있어 충격을 더한다.

 

이에 정말로 광규가 희대의 연쇄살인마 '리본맨'인 것인지, 또 광규의 검거가 광선주공아파트와 미리의 신변에 어떤 파란을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며, 오는 7일(월)에 7화가 방송된다. OTT는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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