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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요양·돌봄 연계 서비스 시범 운영

신통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협약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신통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 2025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3차 시범 사업 선정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신통의원은 오는 8월부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통해 요양·돌봄을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양·돌봄 서비스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한 팀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이뤄진다.

 

허종근 산청군 행정복지국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와 돌봄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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