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경찰서(서장 박경준)는 7월 9일 거창시장번영회 회의실에서 거창군청 및 시장번영회가 참석한 신종사기(노쇼) 피해 예방 홍보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기승을 부리는 신종사기 일명‘노쇼’사기에 대한 피해 예방·홍보 관련 현안 논의, 피해사례 공유, 범죄 예방 및 대응법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거창경찰서에서는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는 신종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예방 홍보 포스터·전단지 등배부, 관내 전광판 홍보 영상 송출, 지역 SNS·카페에 홍보물 게시 등 피해 예방 홍보를 추진해 왔다.
박경준 거창경찰서장은 “노쇼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개개인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지속적인 예방·홍보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것”이라며“발생 사건에 대해서는 엄정한 수사로 소상공인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