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 산청군의회 조균환(다선거구, 국민의 힘) 의원은 12월 1일 제279회 산청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농촌에서 만성적으로 겪고 있는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농기계 보급확대와, 우리 미래 농업을 짊어지고 이끌어 갈 청년 농업인에 대한 지원정책 확대를 건의 하였다.
조 의원은 농작업의 기계화 촉진은 노동력 절감은 물론 농작물의 생산비용 절감으로 농가 수익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농기계 보급을 늘리고, 농업인의 기계화 교육확대로 여러 분야의 농작업에서 농기계 활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영농의 기초부터 작물 재배 심화까지 체계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농업기술센터 등 관련 부서는 물론 농협,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영농 창업 자금 지원, 컨설팅, 농지 임대 및 매매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