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경찰서(서장 박경준)은 8월 22일 2025년 2분기 경남경찰청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거창여성자율방범대 인증패 제막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제막식에는 박경준 경찰서장을 비롯해 여성자율방범대원들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여성자율방범대의 노고를 격려하고,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의 의미를 함께했다.
거창여성자율방범대는 야간 범죄예방 순찰, 청소년 선도활동, 범죄취약지 방범활동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특히, 여성대원들의 세심한 시각과 친화력을 살린 활동으로,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제막식 이후에는 여성 안심구역인 죽전공원 일대에 범죄예방 및 기초질서 확립 등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안심 치안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경준 경찰서장은 “여성자율방범대는 세심한 관찰과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켜왔다.” 며, “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찰이 든든한 협력자로서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