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수)

  • 맑음동두천 4.1℃
  • 맑음강릉 8.6℃
  • 박무서울 4.3℃
  • 맑음대전 7.1℃
  • 박무대구 5.6℃
  • 연무울산 6.9℃
  • 맑음창원 7.9℃
  • 구름많음광주 8.3℃
  • 맑음부산 8.3℃
  • 맑음통영 7.4℃
  • 구름많음고창 7.5℃
  • 흐림제주 10.6℃
  • 맑음진주 3.5℃
  • 구름많음강화 2.6℃
  • 맑음보은 6.2℃
  • 맑음금산 6.5℃
  • 맑음김해시 6.4℃
  • 맑음북창원 7.9℃
  • 맑음양산시 7.9℃
  • 맑음강진군 7.3℃
  • 맑음의령군 ℃
  • 맑음함양군 1.9℃
  • 맑음경주시 7.0℃
  • 맑음거창 1.4℃
  • 맑음합천 2.3℃
  • 맑음밀양 5.7℃
  • 맑음산청 2.5℃
  • 맑음거제 8.4℃
  • 맑음남해 7.3℃
기상청 제공

동대문구,‘제1회 회기 파전 가요제’성황

5일(금) 회기역 파전골목 일대…가요제·전통문화 체험·지역예술인 공연 마련

 

[경남도민뉴스=윤장희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5일 회기역 파전골목 일대에서 ‘제1회 회기 파전 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시'2025년 골목상권 행사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번 행사는 휘경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가요제에는 총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방문객들은 파전·막걸리 시식, 전통문화·다문화 체험부스, 포토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또한 댄스팀 공연과 한국외대·서울시립대 밴드동아리의 무대가 이어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회기역 파전골목은 오랜 전통과 이야기를 간직한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골목상권”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골목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같은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2일 경희대 정문 골목상권 일대에서 버스킹 공연, 낭랑 야장 마켓 운영 및 다문화 체험부스 등을 진행하고, 13일 장안마실상점가에서는 골목상권 구매 영수증 이벤트로 생맥주를 제공하는 ‘생맥주 밤마실’, 체험 프로그램 등 추가 골목상권 행사를 이어간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누난 내게 여자야] 모델 고소현, ‘다섯 번째 누나’로 등장! 첫인상은 ‘어나더 레벨’, 속마음 투표는 ’0표 굴욕’?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각성!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KBS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에 모델 고소현이 ‘다섯 번째 누나’로 등장하며 ‘연하우스’에 새로운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구본희를 둘러싼 김무진과 김상현의 신경전이 고조되는 가운데, 고소현까지 김상현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본격 4각 관계의 서막을 알렸다. 24일 방송된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연하우스’에 다섯 번째 누나 고소현이 새롭게 등장했다. 소현은 “같이 밥도 먹고 좋아하는 것도 공유하며 웃을 수 있고, 인생의 시너지가 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라며 ‘연하우스’에서 만날 인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프로필만 보고 궁금했던 사람은 상현 씨, 다음은 무진 씨”라며 관심 대상을 공개했다. 새로운 누나의 등장에 ‘피부과 의사’ 박상원은 “제 스타일이다”라며 끊임없이 질문을 건네는 등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냈다. 연하남들 모두 ‘어나더 레벨’ 첫인상의 소현에게 시선을 보냈고, 이에 누나들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한편, 서로 다른 상대와 데이트 후 본희의 마음이 궁금했던 무진은 “데이트 잘하고 왔냐”고 물었고, 본희는 “소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