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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화천농악, 2025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화천의 굿(Good)바람–화천마당 별바람 공연터”성황리에 마무리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화천농악보존회는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함안화천농악 전수교육관에서 열린 ‘화천의 굿(Good)바람–화천마당 별바람 공연터’ 6회차 공연을 끝으로 올해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을 지역 문화의 중심 공간으로 육성하고, 무형유산의 전승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천마당 별바람 공연터’는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함안화천농악 전수교육관을 무대로 차박 캠핑과 함께 무형유산 체험, 전통문화 프로그램, 공연 관람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총 6회 운영되며 매회 주민과 방문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함안화천농악 농사짓기 과정 배우기 ▲전통연희·전통놀이 체험 ▲죽방울 버나 원데이 클래스 ▲함안낙화놀이 체험(낙화봉 제작·소원지 작성) ▲무대배경 직접 그리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저녁에는 ▲설장구 ▲함안화천농악 공연 ▲대동놀이가 이어져 마을 주민, 청소년, 외국인 근로자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함안낙화놀이와 연계한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참가자들이 행사 입장 시 함안군 관내 5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도록 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함안화천농악보존회 관계자는 “올해 6회에 걸친 ‘화천마당 별바람 공연터’가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전수교육관을 중심으로 무형유산 전승과 지역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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