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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속초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지역개발·문화예술·사회봉사·교육학술·체육진흥 5개 부문 선정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속초시는 지난 9월 17일 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5년 속초시민대상’ 수상자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수상자는 지역개발, 문화예술, 사회봉사, 교육학술, 체육진흥 등 5개 부문별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 지역개발대상에는 장세호 속초시 행정동우회 고문이 선정됐다. 35년간의 공직생활과 시민사회 활동으로 지역공동체 발전에 헌신해 왔다.

 

속초시자원봉사센터장으로서 자원봉사 참여 확산과 체계적 운영 기반을 마련했으며, 행정동우회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속초시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시민 통일의식 함양과 지역 간 연대 강화를 이끄는 등 시민단체 간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의 화합과 상생 발전에 이바지했다.

 

△ 문화예술대상 수상자는 김일태 한국예총 속초시지회 부회장이다.

 

1980년대 초 연극 활동을 시작으로 40여 년간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힘써왔다.

 

한국연극협회 속초지부장, 강원도지회 부지회장, 예총 속초지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예술인의 성장 기반을 조성했고, 다수의 창작극 기획·연출과 국제교류 활동, 전국 연극제 참가 등을 통해 지역 정서와 정체성을 무대예술로 승화시키는 등 속초 문화예술의 위상 제고에 앞장섰다.

 

△ 사회봉사대상은 김미희 한우리공동체 시설장이 수상한다.

 

김 시설장은 20여 년간 장애인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며, 자립 비용과 지역 기부로 공동체를 운영해 왔다.

 

생활훈련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문화활동과 단체 협업 등을 통해 포용적 복지 환경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 교육학술대상 수상자는 김영옥 전 속초여자고등학교장이다.

 

40여 년간 교사, 장학사, 교감 등을 거쳐 속초여자중·고등학교장을 역임하며, 교육현장에 헌신해 왔다.

 

청소년 활동과 학부모 교육을 통해 정서 함양을 지원했고, 진로체험·적성교육 운영을 통해 사교육비 절감과 진로지도를 실현하는 등, 교육복지 실현과 신뢰 기반 학교문화 정착에 힘썼다.

 

△ 체육진흥대상은 정인덕 속초시장애인체육회 배드민턴 선수가 선정됐다.

 

정 수상자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에서 꾸준히 입상해 지역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적극적 대회 참가와 모범적인 자세로 생활체육 참여 문화 확산과 장애인 선수 발굴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통합과 건강한 체육공동체 조성에 이바지했다.

 

올해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2025년 제60회 설악문화제 개막식’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민대상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축하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 모두가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고 지역 발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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