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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 2025년 에너지 강소특구 공동 투자상담회 개최

- 포항시, 강소특구 기업 투자 기회 확대… 실질적 투자 유치·네트워킹 촉진

 

[경남도민뉴스=장강동 기자]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는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특구 내 기업의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2025년 에너지 강소특구 공동 투자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하고, 포항·구미·창원·나주·울주 강소특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에너지 강소특구 협의체’가 주관했다.

 

현장에는 벤처캐피탈(VC), 엑셀러레이터, 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특구기업의 IR 발표를 청취하고 네트워킹을 이어갔다.

 

행사는 5개 강소특구 유망기업 10개사의 IR 발표 세션으로 시작해, 특구기업과 VC 간 총 40건의 1대 1 투자상담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사전 매칭을 통해 특구기업들의 실질적인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투자기관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포항강소특구는 수중건설·농업·국방 분야에 로봇 서비스를 개발하는 ㈜에스에프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분야에서 중·근거리 라이다(LiDAR) 개발·생산을 추진하는 ㈜하이보가 참여했다.

 

두 기업은 IR 발표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기업당 4개 VC와의 1대 1 상담으로 투자유치 성과 확보에도 주력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행사가 에너지 산업을 이끄는 혁신기업이 더 큰 도약의 기회를 얻고,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포항시는 지역 유망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투자 연계와 지역 혁신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 강소특구 협의체는 2022년 11월 출범 이후 에너지 특화분야 공동지원 연계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포항(포항공대), 구미(금오공대), 나주(한국전력공사), 울주(울산과학기술원), 창원(한국전기연구원) 등 5개 강소특구가 협력해 왔다. 현재까지 투자유치, 설명회, 박람회 등 기업지원사업과 R&D 과제 발굴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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