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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장한평역 일대 보행환경 재점검

휠체어·유모차 이용자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 보행환경 조성

 

[경남도민뉴스=윤장희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3일 구청장이 직접 무장애 체험을 통해 지적된 장한평역 일대 현장을 다시 찾아 보행환경을 재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지난 5월 23일 휠체어를 이용해 장한평역(1·2번 출구) 및 장한로 일대를 체험하며 교통약자가 겪는 불편을 확인하고 즉각적인 개선을 지시했다.

 

이에 구는 도로과·교통행정과·정원도시과 협업으로 교통섬 자전거 보관대 개선 및 확충(30대→60대), 보도 횡단경사 완화(8%→2.7%), 횡단보도 턱낮춤 및 점자블록 정비, 장한평역1, 2번 출구 자전거 보관대 철거 및 화분대 설치 등을 완료했다.

 

이번 조치로 휠체어·유모차 이용자 등 교통약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 보행환경이 조성되었으며, 무질서한 자전거 주차 문제 해소와 도시미관 개선 효과도 거뒀다.

 

특히, 현장을 다시 찾은 구청장을 맞아 함께 무장애 체험에 참여한 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는 “구청의 세심한 관심과 신속한 조치 덕분에 장애인들의 이동이 한층 편리해졌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센터 앞에 ‘장한로길 안전한 무장애 통행길로 개선 감사합니다’라는 현수막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무장애 환경은 장애인뿐 아니라 어르신, 아동 등 보행약자부터 구민 모두를 위한 길”이라며, “앞으로도 동대문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게 보행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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