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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5년 ‘예천군민상’ 수상자 5명 확정

김주홍‧장면식‧장병두‧엄흥용‧최명순 씨 선정

 

[경남도민뉴스=장강동 기자] 예천군은 9월 29일, 예천군민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올해 군민상 수상자로 김주홍, 장면식, 장병두, 엄흥용, 최명순 씨 5명을 선정했다.

 

호명읍 산합7리 김주홍 이장은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신도시와 원도심의 화합에 기여했다. 또 우방1차 입주자대표를 맡아 재활용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호명읍의 크고 작은 일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며 지역 발전과 복리증진에 앞장섰다.

 

문화관광해설사이자 용문면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인 장면식 씨는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며 사회적 안전망 확충에 힘써왔다. 아울러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알리고 향토사 자료를 발굴·정리해 예천군의 문화 진흥과 군민 화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유천면 중평리 장병두 이장은 행정기관과 주민 사이에서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하며 지역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친환경우렁이쌀작목반을 조직해 친환경 농법 보급에 앞장섰다. 이를 통해 주민 소득 증대와 청정 이미지 구축에 기여했으며, 2023년 집중호우 당시에는 위험지역을 순찰하고 응급복구에 참여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용궁면 읍부리에서 정미소를 운영하는 엄흥용 씨는 지난 2023년 ‘용궁면 행복나눔 빨래방’과 수해 복구를 위해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또한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며 어려운 이웃돕기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예성신협 이사장 최명순 씨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물품 지원을 이어오며,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 화합을 위한 문화행사를 기획·지원해 왔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에 힘쓴 공을 인정받았다.

 

김학동 군수는 “군민상은 지역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헌신해 온 분들께 드리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라며 “수상자들의 노고와 공적은 군민 모두의 귀감이 되고, 앞으로도 군정 발전과 공동체 화합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예천군민상은 1986년부터 2024년까지 153명이 수상했으며 올해 시상식은 10월 16일 제27회 예천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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