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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녀와 행복한 시간, 강서구 양육교실에서

손자녀에게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과 다양한 책 놀이 방법 실습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서울 강서구는 손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조부모들을 위해 ‘조부모 손자녀 양육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육아 부담을 느끼는 조부모들에게 올바른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손자녀 양육에 필요한 실용적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1월 4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강서평생학습관(공항대로 615)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한국보육진흥원 공통부모교육 전문 강사이자 그림책 육아 멘토 및 놀이 지도 전문가인 우리아이행복연구소 손지수 대표가 맡는다.

 

11월 4일(화) 1차 교육에서는 ‘손주랑 친구 되는 그림책 놀이법’을 주제로 영유아기 손자녀에게 나이별로 즐겁게 책을 읽어줄 수 있는 동화구연 기술을 안내한다.

 

이어 손바닥 모양의 클래퍼 악기로 동요를 연주하는 음악 놀이와 포일아트를 활용한 미술 놀이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11월 11일 2차 교육은 ‘손주랑 그림책 놀이하며 창의력 키우기’를 주제로, 그림책을 활용해 노래와 손동작, 말놀이 등을 통해 언어발달을 촉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 조부모 치매 예방과 손주의 뇌 발달에 효과적인 색종이 놀이와 그림책을 활용한 클레이(점토) 놀이 실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만 5세 이하의 손자녀를 둔, 조부모나 예비 조부모다.

 

신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가능하다. 회차별 75명씩 총 1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다.

 

진교훈 구청장은 “조부모의 사랑과 경험은 손자녀 성장에 든든한 자산”이라며, “이번 양육 교육으로 최신 육아 정보와 다양한 놀이 방법을 배워 손자녀와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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