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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제265회 임시회 개회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영등포구의회는 17일 본회의를 열어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정선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사, 업무보고와 함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이 예정되어 있다"며 "업무보고를 통해 행정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구정 계획을 꼼꼼히 점검하여,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세심한 분석과 균형 잡힌 판단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행정의 신뢰와 투명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과정이 되도록 충실한 계획 수립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정 의장은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행정시스템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민원 처리 지연과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구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행정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보안 점검과 대응 체계를 철저히 해달라"고 집행기관에 당부했다. 또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선유도원 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가을 축제가 계획되어 있다"며 "구민 여러분이 가족, 이웃과 함께 풍요로운 가을의 정취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우경란 의원이 "여의도 자매공원의 공식 명칭을 앙카라공원으로 개정해야 한다"를 주제로 명칭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조치를 촉구했다.

 

이어서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 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27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일 상임위원회 조례안 심사를 시작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상임위원회 업무보고를 실시한 후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12건을 포함한 15건의 조례안, 기타안 2건 등 총 17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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