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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제346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폐회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 군정 주요 현안 25건 심의·의결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괴산군의회는 10월 27일 제346회 괴산군의회임시회를 열고 군민 생활과 관련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괴산군의회는 조례안과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한편, 군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주요 건설 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괴산군수가 제출한 '2025년도 제6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중 장연면 오가리 골프장 조성 사업을 위한 공유재산 교환 계획안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본 안건 중 장연면 오가리 골프장 조성 사업을 위한 공유재산 교환 계획안은 골프장 조성을 위해 군유지와 민간 소유지를 상호 교환하는 내용으로, 의회는 교환의 적정성과 사업 타당성,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했다.

 

의회는 심의 결과 ▲공유재산 교환의 적정성 및 투명성 확보 ▲환경영향 최소화 ▲주민 의견 수렴 강화 ▲공공성 확보 및 지역상생 방안 구체화 등을 부대의견으로 첨부해 원안 가결했으며, 행정의 책임성과 신뢰성 제고를 주문했다.

 

한편, 지난 제345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기간 중 운영된 주요 건설 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안미선)는 괴산읍, 칠성, 문광, 소수, 불정, 장연, 연풍, 감물, 청안, 사리, 청천 등 11개 읍·면의 67개 주요 건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4일간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의회는 이번 현지조사를 통해 공사 진행 상황, 시공 품질, 안전 관리 실태, 주민 불편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했으며, 일부 사업장에서 확인된 도로포장 크랙, 단차 발생, 마감 미흡 등은 즉각적인 보완을 요청했다.

 

또한 공사 품질이 우수하고 현장 관리가 철저한 사업장은 우수 시공사례로 평가하여 향후 타 읍·면 사업에도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권고했다.

 

안미선 위원장은 “이번 현지조사는 군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을 직접 확인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낙영 의장은 “의회는 군정의 건전한 동반자로서, 정책 제안과 견제를 통해 괴산군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군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괴산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정 전반을 점검하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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