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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초량의 밤, 음악으로 빛나다! 2025년 초량 버스킹 페스티벌(초스킹) 개최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동구는 오는 11월 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부산역 야외광장(부산 동구 중앙대로 210)에서 ‘2025년 초량 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초량천에서 첫선을 보인 초스킹은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올해는 장소를 부산역 야외광장으로 옮겨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2회째를 맞는 이번 초스킹은 ‘초량 일원, 과거와 미래를 잇는 음악거리 조성’을 주제로 무대에는 밴드3팀(rreesstt, 단감자, 밴드 시안)과 댄스3팀(LIKE IT, 러쉬, 백의) 그리고 초청밴드 야자수까지 총 7팀이 참가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화려한 라이브 밴드 음악과 역동적인 댄스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초량 일대가 청춘의 열기와 감성으로 물들 전망이다.

 

현장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체험과 야광봉 응원 이벤트가 마련되어 관람객이 공연에 함께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 현장은 이후 초스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공개될 예정이며, 공연팀 사전 인터뷰 영상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부산 동구 관계자는 “작년 1회 초스킹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는 장소를 옮겨 규모를 한층 확대하고 밴드팀뿐만 아니라 댄스팀까지 더해 더욱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초량이 과거의 정취와 미래의 감성이 공존하는 음악거리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2025년 초량 버스킹 페스티벌(초스킹)’은 부산광역시 동구가 주최·주관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열린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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