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회장 최병철)는 지난 11. 3.(월) 아동복지시설인 거창 경천공간을 방문하여 ‘수호천사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거창지청 이세종 지청장, 거창지청 박기철 사무과장,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시설에 7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빵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특시, 참석한 이동준 위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빵을 지원하기로 경천공간과 결연을 맺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세종 거창지청 지청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원을 어어가겠다‘며 ”이번 나눔이 아이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철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 회장은 “협의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수호천사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며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