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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자원봉사센터, '세상의 희망! 나눔마을 만들기' 원각리 현판식으로 마무리

8개월간 9개 단체 100명 참여, 농촌마을에 따뜻한 나눔 확산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옥천군자원봉사센터는 7일 ‘세상의 희망! 나눔마을 만들기’ 사업의 마지막 일정으로 옥천읍 원각리 마을회관에서 나눔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6일 간담회를 시작으로 약 8개월간 진행된 장기 봉사활동으로, 농촌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자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적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현판식은 그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나눔의 결실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늘푸른 공연단(단장 김희재)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한 내빈 인사말, 경과보고, 현판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 기간 동안 총 9개 단체, 1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페트병 재활용 화분 만들기 △이불 세탁 지원 △LED 센서등 설치 △천연비누 제작 등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8개월간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와 보람을 직접 체감한 자원봉사자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의 미소를 볼 수 있어 오히려 우리가 더 큰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마을 주민들은 “서로 돕고 나누는 문화가 생겨 마을 분위기가 훨씬 밝아졌다” 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규철 군수는 “나눔마을 만들기는 주민과 봉사자가 함께 웃는 현장”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환경을 조성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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