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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봉림사지’ 그간 발굴조사 성과공개회 개최

구산선문 중 하나인 창원 봉림사지 발굴조사 성과를 시민들에게 알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2025년 도지정 문화유산 보수정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상남도 기념물 ‘창원 봉림사지’ 발굴조사와 관련해 14일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오후 2시부터 현장공개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조사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창원 봉림사지는 나말여초 구산선문 중 8번째 선문인 봉림산 선문이 있던 유서 깊은 절터이다.

 

봉림사지에 있던 진경대사보월능공탑(보물 제362호)과 탑비(보물 제363호)는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삼층석탑(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은 관내 상북초등학교에 이전되어 있다.

 

봉림사지 발굴조사는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에서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실시했으나 부분적인 발굴조사에 그쳐 사역의 전모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이에 창원시와 경남연구원는 봉림사의 정확한 규모와 성격을 밝히기 위해 2021년부터 올해까지 연차적으로 발굴조사를 진행했다.

 

지금까지의 조사 결과 다수의 건물지들이 발굴되어, 고려시대 가람배치 변화를 확인했다.

 

또한 ‘봉림사(鳳林寺)’명 기와와 현재 상북초등학교에 있는 삼층석탑이 있었던 공간 등을 확인하면서 이곳이 신라~조선시대까지 명맥을 이어오던 ‘봉림사’의 터 였음을 한번 더 고증하는 기회가 됐다.

 

무엇보다 건물 주위의 물을 중앙 배수로로 유인해 계곡 아래로 흘려보냄으로써 사역의 지형적 약점을 극복한 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인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발굴조사는 봉림사지의 중요성과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향후 봉림사지 유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연차적 발굴을 통해 구산선문 중 하나인 봉림사지의 정확한 성격과 규모를 더욱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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