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9 (토)

  • 흐림동두천 8.0℃
  • 구름많음강릉 13.3℃
  • 흐림서울 8.7℃
  • 구름조금대전 9.2℃
  • 맑음대구 6.1℃
  • 맑음울산 9.0℃
  • 맑음창원 9.2℃
  • 구름많음광주 12.3℃
  • 맑음부산 12.0℃
  • 맑음통영 9.8℃
  • 맑음고창 12.0℃
  • 맑음제주 11.7℃
  • 맑음진주 6.9℃
  • 구름많음강화 13.3℃
  • 맑음보은 2.0℃
  • 맑음금산 4.9℃
  • 맑음김해시 10.3℃
  • 맑음북창원 11.0℃
  • 맑음양산시 9.3℃
  • 맑음강진군 7.2℃
  • 맑음의령군 3.8℃
  • 맑음함양군 2.3℃
  • 맑음경주시 5.0℃
  • 맑음거창 3.0℃
  • 맑음합천 5.7℃
  • 맑음밀양 5.0℃
  • 맑음산청 4.1℃
  • 맑음거제 9.9℃
  • 맑음남해 9.2℃
기상청 제공

영동군, 사회단체와 현장에서 소통한 ‘찾아가는 통통 군수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영동군은 28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통통 군수실’을 열고 민간협력 분야의 지역 맞춤형 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군수가 직접 지역 내 사회단체와 소통하며 민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사회단체장 및 임원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날 군정 정책운영 방향과 비전을 설명하며, 특히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 이후 국악문화도시 No.1을 지향하는 영동군의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갖고 이를 위한 사회단체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과의 의견 청취 시간을 통해 영동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을 공유했다.

 

정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회단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더욱 민관이 서로 돈독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단체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군정의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발전적인 군정을 이어겠다”고 강조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