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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전임수 명예군수, 신포숲 목재문화체험장 사업 현안 살펴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군민들이 군정에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자 지난 27일 전임수 전 의령군의회 의장을 제66대 명예군수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칠곡면 출신인 전임수 명예군수는 특히 내년 착공 예정인 칠곡면 신포리 ‘신포숲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전 명예군수는 “신포숲은 풍광과 생태적 가치가 뛰어나 누구나 감탄할 만한 숲이다”며 “아이와 어른 모두가 숲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목재문화체험장이 그 의미를 구현하는 중요한 시설”이라고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포숲은 3,700평 규모의 소나무·참나무 군락지로, 2019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지역 대표 숲이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신포숲과 인접하게 조성되며, 실내목재놀이터와 목재체험실 등 숲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관광 활성화와 지역 문화 체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사업비는 52억 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전 명예군수는 스마트경로당 등 노인복지, 귀농·귀촌 혜택 등 군의 주요 현안 보고를 받고 정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이어 중동주민어울림센터를 방문해 복합문화공간 활용도, 공동체 활동 기반 여건 등을 직접 확인했다.

 

전 명예군수는 “군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은 현장에서 출발한다”며 “현장을 우선하는 행정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는 “1일 명예군수 제도는 지역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담는 소통 창구”라며 “의정 경험이 풍부한 전임수 명예군수의 시각이 군정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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